중립성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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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성은 철학에서 분쟁의 한쪽 편에 서지 않는 것이다.[1][2][3] 무감정, 무시, 무차별, 이중사고와는 구분된다.

중재와 화해의 차원에서 중립성은 판단할 때 가끔 요구되거나 어떠한 치우침에 빠지지 않도록 대화할 때 사용된다. 즉, 결과보다는 과정에 더 주안점을 두는 것이다. 예를 들면, 중립정당은 분쟁에서 이익분쟁에 빠지지 않는 정당을 말한다. 중립정당은 종종 신뢰와 안전을 가진 정당으로 볼 때가 있다.

스위스 정부는 중립을 가지고 있으며, 적십자도 중립적이다.

기독교에서 보는 중립성[편집]

그레그 반슨은 그의 저서에서 기독교가 가진 진리는 절대로 중립적이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중립성을 띄게 되는 것은 복음의 가치와 그리스도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이 있다는 성경구절과 맞지 않다는 그의 주장이다.[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the definition of neutral”. 《Dictionary.com》. 2017년 7월 16일에 확인함. 
  2. “Definition of NEUTRALITY”. 《www.Merriam-Webster.com》. 2017년 7월 16일에 확인함. 
  3. “Neutrality - IFRC”. 《www.IFRC.org》. 2020년 10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7월 16일에 확인함. 
  4. Bahnsen, Greg L. (1996). 《Always ready : directions for defending the faith》. Atlanta, GA: American Vision. 4쪽. ISBN 0-91581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