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이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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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이스너

존 로버트 이스너(John Robert Isner, 1985년 4월 26일 ~ )는 미국의 테니스 선수이다. 키가 무려 208cm에 달하는 장신 선수이며 역대 테니스 선수 최장신[1] 2위이다.

그는 2018년도 윔블던 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자신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쉽게 케빈 앤더슨(남아공)과의 6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결승티켓을 내주며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외부 링크[편집]

  1. 박강현 (2023년 9월 2일). “[박기자 쇄담] 테니스 최장 시간 경기, 최다 서브 에이스...아듀 ‘빅 존’”. 조선일보. 2024년 2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