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포나루터 익사 사건
조포나루터 익사 사고는 1963년 10월 23일, 조포나루터에서 나룻배가 침몰하여 사람들이 익사한 사고이다.
경기도 여주시(당시 여주군) 신륵사로 소풍을 갔다가 돌아오던 안양 안양남초등학교(당시 흥안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탄 나룻배가 남한강 상류 조포나루터에서 침몰하여 남녀 어린이 37명, 교사와 학부모 12명 등이 익사하였다. 사고의 원인은 승선 정원 2배 초과, 나룻배를 밀어주던 모터보트의 과속 등이었다.[1][2]
각주[편집]
- ↑ 장정현 (2015년 4월 23일). “[경향으로 보는 ‘그때’]1963년 10월23일 조포나루터 참사”. 《경향신문》. 2016년 10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0월 14일에 확인함.
- ↑ 경향신문 (1963년 10월 24일). “驪州(여주) 나루터서 大慘變(대참변)” [여주 나루터서 대참변]. 《경향신문》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1, 6, 7면. 2016년 10월 1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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