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기업)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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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84년 9월 24일 |
시장 정보 | 한국: 018000 |
산업 분야 | 기타 기관 및 터빈 제조업 |
본사 소재지 |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 513 |
핵심 인물 | 대표이사 박원서 |
매출액 | 1,077억 원 (2023년) |
영업이익 | -196억 원 (2023년) |
-261억 원 (2023년) | |
주요 주주 | 아네모이 (12.12%) |
종업원 수 | 203명 (2023년 12월) |
웹사이트 | 유니슨 |
유니슨(Unison Co. Ltd.)은 대한민국의 풍력발전 기업이다. 본사 및 공장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 513에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 178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박원서이다.[1] 봉화 오미산 풍력(60MW)과 삼척 육백산 풍력(32MW) 등 풍력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하였다[2]
역사[편집]
2005년 한국 최초의 산업용 풍력단지인 ‘경북영덕풍력발전단지’ 설계와 시공을 하였다[3]
주주[편집]
삼천리자산운용의 업무집행사원인 '비티에스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100% 출자한 아네모이는 도시바(13.9%)가 보유하고 있던 유니슨 지분 전량을 198억원에 매수했다. 더불어 유니슨에 발행한 전환사채 300억원도 인수했다.[4]2024년 유상증자에서 아네모이가 배정 물량을 전량을 소화하지 않아 대주주 지분율은 12.28%에서 9.21%로 감소할 예정이다.[5]
독극물 사건[편집]
사천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서울사무소로 발령받은 직원 강씨가 “사천으로 복귀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팀장급 직원 A씨로 부터 듣고 불만이 생겼고 또 업무 역량 평가에서 미흡하다는 지적과 말다툼을 한 후, 독성 물질인 아지드화나트륨 등을 회사 사무실의 생수와 탄산음료에 넣어 직원 A씨가 이를 마시고 사망하였다[6] 사건 발생일 다음날 강씨는 무단결근을 하였고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으며 강씨의 집에서 수산화나트륨·메탄올·아지드화나트륨 등 유독성 화학물질이 든 용기가 발견되었다[7] 강 씨는 9월말쯤 연구용 시약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신의 회사와 계약관계에 있는 회사의 사업자등록증을 활용해 독성물질을 구입하였다[8]
같이 보기[편집]
참고문헌[편집]
- ↑ 이나영, 유니슨, 박원서 대표이사 자사주 매입…"성장 확신과 책임 경영 의지", 뉴스핌, 2024년 4월 19일
- ↑ 박윤석, 유니슨, 박원서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 일렉트릭파워, 2023.04.03
- ↑ 안상민, 박원서 유니슨 대표 "中 밍양 부품수급 역량, 유니슨 품질관리 결합해 시너지 창출", 전기신문, 2024.03.19
- ↑ 진경남, 유니슨 최대주주 아네모이로 변경, 이투뉴스, 2020.08.25
- ↑ 권오은, 다른 풍력회사 돈 버는데… ‘자본잠식’ 유니슨, 주주배정 유증하며 오너는 참여 안해, 조선비즈, 2024.02.19
- ↑ 이혜중, 올초 삼천리그룹 편입한 ‘그린 뉴딜’ 유니슨, ‘독극물 사건’으로 기업 이미지 추락, 뉴스워커, 2021.10.29
- ↑ 김규찬, ‘유니슨’, 독극물 생수병 사건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한국재난뉴스, 2021.11.05
- ↑ ‘생수 사건’ 사망 피의자 혈액에서도 아지드화나트륨 검출, 동아일보,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