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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편집]

모레부터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이 시작됩니다.

아시아. 전세계 인구의 60%가 육지 중 30% 위에 살아가는 땅.

매년 아시아 지역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함께 탐구해왔지만, 아직도 우리는 아시아에 대해 많이 모르고 있습니다.

2023년 아시아의 달은 대만에 대한 특별테마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위키백과 사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강철 (토론) 2023년 10월 30일 (월) 13:01 (KST)답변

국어사전의 정의를 가져오는 것, 괜찮을까요?[편집]

안녕하세요. 공동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어떤 개념의 첫 문장을 작성할 때, 정의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괜찮을까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CC-BY-SA 2.0을 안내하는데, 제 기억상 SA가 한국어 위키백과 저작권이랑 호환이 안될겁니다. 그러나 1줄짜리 정의를 가져오는 것은 "출처를 명시한다면" 저작권법 24-2의 공정이용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법적 시비가 걸릴 걱정은 전혀 들지 않긴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3년 10월 30일 (월) 22:02 (KST)답변

저거 갖고 문제시되리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LR0725 [ 토론 | 기여 ] 2023년 10월 30일 (월) 23:32 (KST)답변
다음사전은 차치하고, 표준국어대사전과 네이버사전에 수록된 표제어의 정의가 겹치는(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내심 의아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드리는 말씀이지만 어쩌면 사족이 될 수도 있겠네요. Mazingerjet (토론) 2023년 10월 30일 (월) 23:43 (KST)답변
단순한 개념적 정의, 그것도 사전(辭典)적 정의를 인용하는데서는 굳이 출처를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것은 일종의 진리에 가까운 것이니까요! - 알비스 (토론) 2023년 11월 3일 (금) 00:55 (KST)답변
그러나 국가기관이 은근하게 완고할 수도 있어서요. --Ilbetarism (토론) 2023년 11월 4일 (토) 21:28 (KST)답변

2023년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 시작![편집]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이 11월 1일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아시아 대륙은 북극해·태평양·인도양·지중해에 둘러싸여 거대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여전히 아시아에 대한 많은 부분이 비어있는 공백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의 탐구와 문서 작성을 통해 공백을 함께 채워나가 주세요.

이강철 (토론) 2023년 11월 1일 (수) 10:55 (KST)답변

매년 아시아 에디터톤에서 한국 관련 내용은 작성할 수 없다는 규정에서 이게 과연 적절한 제한인가 의문이 듭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번역 편집이 활성화되어 있고, 매 에디터톤 때마다 타 아시아 국가 관련 문서의 번역이 활성화되는 반면, 한국 관련 문서는 소외되어 점점 더 부실해지는 점이 없잖아 있는데 한국 분야의 기여를 어떤 이유에서 금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설상 메타의 관련 정책에 따른 것이라 하더라도 주최의 권한으로 한국 관련 문서의 편집을 허용하는 쪽을 고려해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실상 본 위키 내 활동자가 없다는 점에서 외국으로 취급해 편집 허용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11월 1일 (수) 11:17 (KST)답변
@밥풀떼기: 대신 답변해드리자면 아시아의 달은 위키미디어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행사인데, 처음에 행사를 만들 때 자국어를 사용하는 지역은 기여를 인정하지 못하도록 규칙을 세워놨습니다. 그 예시로 중국어 위키백과의 행사의 경우 양안(중국 대륙과 대만) 및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기여는 인정하지 않으며, 일본어의 경우 일본 관련 기여를 인정하지 않는 등의 규칙을 두고 있습니다.
다만 이 행사를 운영하는 재단팀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고로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서 자체적으로 규칙을 변경하는 등의 여유는 가능해 보입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3년 11월 2일 (목) 20:36 (KST)답변
말씀처럼 북한을 외국으로 취급해 허용하는건 해당 주제만 놓고 열띤 토론이 수차례 일어났던 만큼 단순 실용적 관점으로 결정을 내려버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그보다는 대한민국, 북한에 대한 별도의 에디터톤을 충분한 보상과 함께 진행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 사도바울 (💬ℹ️) 2023년 11월 3일 (금) 02:00 (KST)답변
@Twotwo2019: 주체가 현존하지 않는다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특수성을 감안해 한국어권 관련 문서의 편집도 등재가 가능하도록 바꾸었으면 합니다. 한국어권의 각 지자체 문서와 지리 문서, 전통문화 관련 문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관련 문서, 최근 화제와 관련된 문서, 작품 관련 문서의 발전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Sadopaul: 북한을 거론한 것은 실질적으로 이 에디터톤의 취지가 유저의 언어권이 아닌 타 국가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발전시키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텐데, 현재 한위백 내에 북한 거주 유저가 전무하다는 점이 그 전제와 어긋나므로 북한 지역 정도는 지금의 테두리 안에서도 허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논리입니다. 별도의 에디터톤을 여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아시아 에디터톤의 주최 명의가 재단으로 되어 있는 만큼 무게감이 있고 그만큼 관심도 더 받기에,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함께 다루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11월 3일 (금) 11:16 (KST)답변

한국 분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은 "아시아 커뮤니티" 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출발한 에디터톤 프로젝트인 점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를 기준으로 보자면 한국어가 사용되는 대한민국 및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지역에 대한 편집은 바깥으로 뻗어보는 아웃리치(Outreach) 보다는 자언어 문화권을 탐색하는 인사이트(insight)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대한민국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편집을 허용할 경우, 사용자의 기여가 해당 지역 관련으로 편중되어, 다양성(Dirversity)에 주안점을 준 에디터톤의 목적이 퇴색될 우려가 큽니다. 추가적으로 대한민국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서는 한국어권 문헌이나 출처가 풍부하나, 다른 언어권 지역에 대한 컨텐츠를 검토할 경우 번역기를 거치더라도 완벽하게 번역되지 않기 때문에 출처 등을 검토하는데 훨씬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아시아의 달에서 '대한민국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역에 대한 편집을 허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및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의 에디터톤을 개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위키백과 아시아의 달은 meta:Wikipedia Asian Month 2023/Team 앞의 링크에서 봉사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23년 11월 3일 (금) 16:31 (KST)답변

저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실정을 감안하면, 이곳에서 시행되는 아시아 에디터톤에서의 해당 제약이 메타가 의도한 취지와 벗어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커뮤니티간의 이해와 교류라는 것은 각 언어권 지역의 정보가 풍부하게 구축되어 있는 전제에서 가능합니다. 아시아 타 지역으로 관심돌리기는 중국어판이나 일본어판처럼 정보구축이 활성화되어 자신들 언어권에 관한 자체 정보는 쌓여 있기에 새로운 주제를 탐색하는 것이 절실한 언어판에서는 확실히 적용될 취지겠습니다. 그러나 토막글이 넘쳐나고 인력도 부족해 자체 정보구축에도 허덕이는 한국어판에서도 그런 이상을 꿈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이강철님의 생각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은 언어판을 잘 배려하지 못하는 아시아 에디터톤 자체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아시아 에디터톤 행사를 통해 일본의 지진 문서나 팔레스타인 분쟁 관련 문서처럼 색다른 주제의 아웃리치 정보들을 들여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해당 언어권 (내지는 영어판) 유저들이 관련 정보를 잘 가꿔놓았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 부분에서 취약한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에디터톤을 기회삼아 자체 정보를 더욱 구축하고, 타 언어권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다시 말해 우리가 타 언어권 것을 퍼갔듯 그들도 퍼갈 수 있는 기회를 꾀하는 것이 메타에서 말하는 이해와 교류의 장에서 벗어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한국어 출처가 한국어 화자에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정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편집의 편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가정은 확신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쭉 지켜봐온 바, 자체적인 출처로 작성하신 몇몇 참여자분들을 제외하면 아시아 에디터톤의 등록문서들은 번역 문서가 주를 이뤘으며, 많은 분들께서 정말로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어서 번역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사실인즉슨 곧 한국 관련 주제를 허용한다 하더라도, 쉽고 빠른 숫자채우기를 노리는 참여자분이 아닌 이상, 각자 자기가 원하는 국가와 지역의 문서들을 들여올 것이기 때문에 한국 편집내역이 추가되었으면 추가되었지 다른 편집내역을 잠식하리란 우려는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올해는 이미 시작되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 내년 행사부터는 한국 관련 주제도 제한적으로 편집 참여할 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남깁니다. 따로 작게 에디터톤을 여는 것은 7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지금 같은 빅 이벤트보다는 아무래도 무게감과 관심도가 떨어지리란 생각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11월 3일 (금) 20:42 (KST)답변

2023년 아시아의 달 1주차 문서[편집]

올해의 아시아의 달을 맞이하여 매주 좋은 문서 2개를 커뮤니티에 소개합니다.

1주차 추천 문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Aspere님의 전팔레스타인 보호국

Aspere님은 가자 지구의 역사와 관련있는 정부주체들을 순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영국이 팔레스타인에서 물러난 후 1948년 제1차 아랍전쟁을 통해 이집트에 점령된 가자 지구에는 전팔레스타인 보호국이 수립되어 아랍 6개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가자 지구가 어떻게 통치되었는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TwoTwo2019님의 1897년 아삼 지진

19세기라고 해서 지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1897년 6월 영국령 인도 제국아삼주에 발생한 모멘트 규모 8.2~8.3의 지진은 인도 대륙 동북부에서 멀리 떨어진 델리에서도 감지되었으며, 아삼주와 벵골지방의 대부분의 건물이 무너지는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여진은 10월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강철 (토론) 2023년 11월 3일 (금) 16:03 (KST)답변

👍최고에요!Nt 2023년 11월 7일 (화) 21:29 (KST)답변

유저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편집]

백:의견 요청보비 찰턴 문서 토론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본명 사이에 "애칭"을 표기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에 관해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위키백과 유저님들께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사랑방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3년 11월 4일 (토) 16:41 (KST)답변

서울동행버스 관련[편집]

서울특별시의 간선버스 노선 목록,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 노선 목록에 올려도 되겠습니까?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예)서울01, 서울02 Striker9498 (토론) 2023년 11월 4일 (토) 20:11 (KST)답변

찬성 저는 작성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YellowTurtle9 (토론) 2023년 11월 4일 (토) 21:1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