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비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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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비노 전쟁 (1517년)은 이탈리아 전쟁 중간에 있었던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전쟁의 원인[편집]

이 전쟁의 배경은 프란체스코 마리아 델라 로베레레오 10세의 대립이 주 원인이었다.

전쟁의 경과[편집]

레오 10세는 1516년, 로베레를 파문하고 우르비노에서 내쫓았다. 그러자 1517년, 로베레는 우르비노를 되찾기 위해 군사를 모아 1월 23일에 우르비노 성벽 앞에 선다. 그 뒤, 그는 교황의 용병대장 프란체스코 델 몬테에게 승리하고, 시민들의 환호 속에 재입성한다.

이렇게 되자 교황은 로베레를 응징하기 위해 1만의 군사를 고용하여 우르비노로 보낸다. 그런데 지휘관이었던 로렌초 데 메디치 2세4월 4일 몬돌포 공성 중에 로베레 측의 공격으로 인해 토스카나로 되돌아갔고, 이에 교황은 이번에는 추기경 베르나르도 도비치를 대신 내세운다. 하지만 도비치는 몬테 임페리알레(현재의 포지본시)에서 우르비노군과 격돌해 대패하고 만다. 그는 패배 후 페사로로 후퇴한다.

그러나 로베레 역시 고용한 군사들에게 줄 돈이 떨어지자 더 이상 전쟁을 계속하지 못하게 되어, 교황에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

전쟁의 결과[편집]

9월에 양측은 조약을 맺고, 로베레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만토바로 후퇴하는 데에 합의했다.

1521년에 로베레는 우르비노 공작위를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