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바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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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케메네스 시대의 금제 마구, 엑바타나에서 발굴되어 이란 국립박물관에 전시중

엑바타나(eʔˈɓätänä)는 아스티아게스의 수도라 여겨지는 곳으로, 오늘날의 하마단 지역으로 여겨진다. 기원전 549년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에 의해 점령되었다.

그리스인들은 메디아의 수도로 데이오케스가 설립하였다고 주장하였는데 그는 그의 궁전을 여러 색의 동심원 벽으로 둘러쌓았다고 한다.

아직까지 학마타나 언덕에 메디아인의 존재의 증거는 검증되지 않았다. 그곳에서 관찰되는 유일한 증거는 후의 파르티아인의 것이다.

아시리아 문헌에는 학마타나/엑바타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약간의 학자들은 아시리아의 교재에 언급된 사그비타/사그밭이 후의 그리스와 아케메네스 시기 문헌에 언급된 엑바타나/하그마타나라고 주장하여 왔다. 아시리아 문헌에 언급된 사그비타는 도시 키세심(카르네르갈)과 하르하르(카르 샤루킨)근처에 위치하였다.

페르시아 왕 아래에서 엑바타나는 엘벤드 산기슭에 위치하며, 수메르 거주지가 되었다. 후에 그것은 파르티아 왕의 수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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