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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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태
작가 정보
출생1955년[1]
대구광역시[1]
국적대한민국
직업시인

엄원태(1955년~ )는 대한민국시인이다.

생애[편집]

1955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0년 《문학과 사회》에 〈나무는 왜 죽어도 쓰러지지 않는가〉 외 4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1]

1987년부터[2]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다.[3]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하며,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삶을 견뎌 왔다.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조경을 가르친다.[4]

수상[편집]

저서[편집]

시집[편집]

  • 《침엽수림에서》(1991년, 민음사)
  • 《소읍에 대한 보고》(1995년, 문학과지성사)
  • 《물방울 무덤》(2007년, 창비)
  • 《먼 우레처럼 다시 올 것이다》(2013년, 창비)

각주[편집]

  1. 엄원태의 두 번째 시집 《소읍에 대한 보고》 겉 표지 속
  2. 정철훈 (2013년 7월 18일). “만성신부전증 투병 “병은 생의 순환” 수용… 엄원태 시집 ‘먼 우레처럼 다시 올 것이다’”. 《국민일보》. 2018년 11월 30일에 확인함. 
  3. 김영승 (2009년 8월 3일).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29) 김영승 → 엄원태 『물방울 무덤”. 《중앙일보》. 2018년 11월 30일에 확인함. 
  4. 이규성 (2013년 9월 9일). “[책과 저자]"시인은 무엇으로 삶을 견디는가" 엄원태”. 《아시아경제》. 2018년 11월 30일에 확인함. 
  5. “시인 엄원태·평론가 방민호씨 김달진문학상 수상”. 《한겨레신문》. 2007년 4월 24일. 2018년 11월 30일에 확인함. 
  6. 임기상 (2013년 11월 5일). “엄원태 시인의 '먼 우레처럼 다시 올 것이다' 백석문학상 수상”. 《노컷뉴스》. 2018년 11월 30일에 확인함. 
  7. 조민서 (2013년 10월 23일). “제2회 발견문학상에 엄원태 시인”. 《아시아경제》. 2018년 11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