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드 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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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메드 데미르 도간
Ахмед Доган
출생1954년 4월 29일(1954-04-29)(69세)
불가리아 도브리치주 셸라로보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불가리아
거주지불가리아
학력대졸(철학박사)
정당불가리아 자유인권당

아흐메드 데미르 도간(Ахмед Демир Доган, 1954년 4월 29일 ~ )은 불가리아의 정치인으로, 터키계 주민들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불가리아 자유인권당의 대표이다.

이력[편집]

도간은 1984년에 불가리아 과학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불가리아에서 소수인 터키계 주민의 인권 운동에 투신했다. 1987년에 테러 혐의로 체포되어 10년형을 선고받으나 1989년 12월 22일에 석방되고, 1990년에 불가리아 자유인권당을 창당했다.

암살 시도[편집]

도간은 2013년 1월 19일, 소피아에서 열린 자유인권당의 정당 토론회 중 암살될 위기를 맞았다. 암살자는 발언 중인 도간의 바로 앞까지 와서 그에게 총을 겨누었으나 총이 격발되지 않았고, 도간은 재빨리 반격했다. 이어 경호원들에 의해 암살자는 제압되었고, 이 광경은 취재 중이던 기자진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암살자는 옥타이 에니메흐도프(Oktai Enimehmedov)라는 사람으로, 강도, 폭력, 불법 약물 소지 등의 전과가 있는 사람이었다.[1][2]

참고 문헌[편집]

  1. [1], Gas pistol pointed at Bulgaria party leader, AP통신
  2. [2] Archived 2013년 1월 21일 - 웨이백 머신, يتطلب عرض الفيديو وجود برنامج فلاش لديك, Masraw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