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라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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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푸라의 궁전 (1795)
우베인 다리

아마라푸라(버마어: အမရပူရ)는 미얀마 만달레이 구의 도시로 예전에는 미얀마의 수도였다. 서쪽으로 이라와디 강이 흐르고, 남쪽은 잉와(아바)이다. 아마라푸라는 팔리어로 '불멸의 도시'를 의미하며 18세기와 19세기에 3차례 기간 동안 콘바웅 왕조의 수도였다. 역사적으로는 만달레이의 남쪽에 위치해 타웅묘(남쪽의 도시)로 불렸지만, 오늘날은 만달레이의 도시 팽창에 따라 그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역사[편집]

꼰바웅 왕조보도퍼야 왕(1781~1819)은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 돼서 1783년에 새로운 수도인 아마라푸라를 세웠다. 보도퍼야의 손자 바지도 왕(1819~1837)은 1823년에 수도를 아바로 옮겼다. 바지도의 계승자인 타라와디 왕(1837~1846)은 다시 아마라푸라로 환도하였다.

1841년부터 1857년까지 아마라푸라는 미얀마의 수도였지만 민돈 왕(1853~1878)은 1860년에 만달레이로 천도하였다. 궁전 건물은 해체되어 코끼리를 통해 새로운 장소로 옮겨졌고 성벽은 도로나 철도의 재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옛 도시의 모습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해자의 일부가 바가야 수도원 주변에 남아있다.

경제[편집]

도시는 견직업, 면직업과 청동 주조로 알려져있다. 또한 만달레이로부터의 일일 관광지로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