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자
고구려의 소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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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使者 | |
품계 | 정6품 |
위계 | 제10관등 |
소사자(小使者)는 고구려의 관등이다. 을사(乙奢)라고도 한다. 고구려 후기의 14관등 중 제10위의 관등이며 중국의 종6품직에 해당된다.[1]
개요[편집]
『삼국사기』 직관지(職官志) 외관(外官) 고구려인위조(高句麗人位條)에는 고구려가 멸망하고 신라로 망명했던 옛 고구려인(보덕국인)들에게 신문왕 6년(686년) 신라 경관직을 주었을 때 적상(狄相)과 함께 신라의 나마 관등을 받았던 소상(小相)이 소사자와 동일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소사자(小使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2년 4월 9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
- 『삼국사기』 직관지(職官志) 외관(外官) 고구려인위조(高句麗人位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