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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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분열의 과정

세포 분열(문화어: 세포분열)은 어미 세포가 두 개의 ‘딸세포’로 나뉘는 과정을 말한다.

생명체는 성장하고 또 자손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생명체는 최소 기본 단위라 할 수 있는 세포의 수를 늘려야 하며, 이를 위해 세포 분열을 한다.

세포분열은 세포분열시 방추사의 유무에 따라 무사분열과 유사분열로 나뉘며 유사분열은 다시 염색체수 변화에 따라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로 나뉜다.


  • 유사 분열(有絲分裂)(mitosis) — 세포분열 과정에서 방추사가 나타나는 분열을 유사분열 이라 한다. 인간의 염색체 숫자는 2n = 46 으로써 23쌍의 유전자를 가진다. 남성은 22쌍의 상염색체와 + XY의 성염색체를 가지며, 여성은 22쌍의 상염색체와 + XX의 성염색채를 가진다. 이렇게 염색체가 둘 이상인 경우 분열시에 염색체가 적도면에 배열되고 방추사에 의해 양쪽으로 나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렇게 염색체가 나타나고 방추사가 나타나는 세포분열을 유사분열이라 한다. 그 과정은 먼저, 휴지기의 핵 내의 염색사는 나사선 모양으로 되어 점차 굵어지고, 다시 세로로 쪼개져서 2개의 서로 접한 염색분체가 되고 이때 핵은 핵막과 인이 없어져서 방추체가 되고, 세포의 적도면 위의 일정한 점에 염색체가 배열되며 그 후 염색체는 극과 연결되는 방추사의 작용에 의하여 염색분체는 1개씩 반대극을 향하고 2개의 염색체군(딸핵)을 만든다.


유사분열은 모세포와 딸세포의 염색체 숫자 변화에 따라 다시 체세포분열과 감수분열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한 개체를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세포분열로, 모세포와 딸세포 사이의 유전자 갯수에 변화가 없다. 상처를 입었을때 회복되는 과정이나 피부가 각질의 형태로 잃어버리는 세포를 보충하는 것,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 키가 크고 체중이 늘어나는등 성장과정과 손상의 회복과정에서 보여지는 세포 분열은 모두 체세포 분열 이다.

  • 감수 분열(meiosis) — 생식세포를 만들기 위한 세포분열이다. 부모의 유전자가 모두 자손에게 전해질 경우 한 세대가 지날 때 마다 유전자 갯수가 두배가 되므로, 생식세포가 만들어 질때는 체세포 분열과는 달리 딸세포에는 모세포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절반만이 전해진다.[1][2][3]


주석[편집]

  1.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자손의 염색체 숫자에 이상이 생기며, 이는 터너 증후군이나 다운증후군 과 같은 염색체 숫자 이상으로 나타난다.
  2. 다운증후군이나 터너 증후군은 2벌(2n) 46개의 염색체중 1개의 숫자 이상이 발생한 경우(2n=45 or 2n=47)로, 한벌 단위로 염색체 갯수에 이상이 생긴 경우 배수체(3n, 4n)나 반수체(n)가 만들어 질 수도 있다. 씨없는 수박(3n)은 콜히친처리를 통해 염색체 수 이상을 인공적으로 발생시켜 이용하는 경우다.
  3. 동물의 경우 벌 단위로 염색체 수 이상이 나타나면 보통 수정란이 개체로 발생하는 과정에서 사망하여 개체가 되지 못하나 식물의 경우 아예 새로운 종의 기원이 되기도 한다. 빵밀(6n) 역시 이런 염색체 배가를 통해 태어난 신종이며 고사리(Adders-tongue)중에는 염색체 숫자가 2n=1200을 넘는 경우도 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