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덕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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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덕양전
(山淸 德讓殿)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50호
(1983년 7월 20일 지정)
수량1동
관리김해김씨문중
주소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산청 덕양전(山淸 德讓殿)은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에 있는, 가락국 제10대 왕인 양왕과 왕비, 두 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50호 덕양전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가락국 제10대 왕인 양왕과 왕비, 두 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양왕은 신라 법흥왕 19년(532)에 나라를 신라에 선양하고 이곳 왕산 수정궁에서 생활하다 5년 후에 돌아가셨다. 그 뒤 제사를 올리다 전쟁 때문에 중단되었으나 1798년부터 다시 항례를 올렸다.

광무 2년(1898)년 덕양전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30년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후 1991년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