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oo199617/연습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여기는 자유롭게 위키백과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연습장입니다! 이 연습장도 위키백과의 한 부분이므로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내용은 적지 말아 주세요.

  1. 첫 편집이시면 소개를, 더 자세한 도움말을 보려면 위키백과 도움말을 읽어 보세요.
  2. 편집을 하실 때 {{연습장 안내문}}은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3. 연습장에 연습한 내용은 일정 주기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번역 등 지속적인 작업이 필요할 경우 사용자:홍길동/작업장 같은 식으로 하위 문서를 만들어 쓰시는 게 좋습니다.
  4. 토론을 연습하시려면 위키백과토론:연습장을, 틀 사용에 대한 연습은 틀:틀 연습장을 이용해 주세요.
  5. 연습장 자체에 대한 토론은 위키백과토론:연습장/토론에서 해 주세요.
  6. 연습장에 대한 설명은 위키백과:연습장이란을 참조해 주세요.
새 연습 시작하기

심리학에서, 귀인 편향(歸因偏向, 영어: attribution bias) 또는 귀인 편견 (영어: attributioanl bias)은 사람이 그들 자신의 또는 다른 이들의 행동들의 이유를 평가하거나 찾으려고 시도할 때 체계적인 편향으로 불리는 인지적 편향이다. [1][2][3] 사람들은 그들 자신 또는 다른 이들의 행동의 원인에 따라 지속적으로 귀인을 만든다. 하지만, 귀인은 항상 정확하게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다. 객관적 지각자로써 작동하기 보다는, 사람들은 그들을 사회적 세계에 대한 편향된 이해로 이끄는 지각적 편향을 범하기 쉽다. [4][5]

귀인 편향은 1950년대와 60년대에 처음 귀인 이론을 연구한 Fritz Heider와 같은 이들에 의해 논의되었다. [1] Harold Kelley, Ed Jones 같은 다른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다른 타입의 귀인을 만드는 것이 쉽거나 어려운 상황을 구분함으로써 Heider의 초기 연구를 확대시켰다.

귀인 편향은 매 일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연구 주제이다. 예를 들어, 한 운전자가 끼어들 때, 우리는 상황적 정황보다는 난폭한 운전자를 비난할 가능성이 크다. 추가적으로, 궁극적 귀인 편향, 근본적 귀인 편향, 행동-관찰자 편향, 그리고 적대적 귀인 편향 같은 많은 다른 타입의 귀인 편향이 있다. 이 편향들은 각각 다른 행동의 원인에 대해 이유를 만들 때 사람들이 표현하는 특정한 경향을 묘사한다.

초기 연구 이래로, 연구원들은 어떻게, 왜 사람들이 사회적 정보에 대한 편향된 해석을 하는지에 계속해서 시험해왔다. [2][6] 많은 귀인 편향의 유형들이 정의되었고, 그리고 최근에 더 많은 심리학 연구원들은 이 귀인 편향들이 나중에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시험해왔다. [7][8][9]


역사[편집]

귀인 이론[편집]

귀인편향은 귀인이론의 연구 내에서 찾을 수 있다. 귀인이론은 자신과 타인의 행동에 대한 원인을 추론하기 위해 제안된 이론이다. 귀인이론은 타인과 자신의 행동을 개인의 성격이나 기질특성과 같은 내부적 요소와 주변 상황적 요소인 외부적 요소로 귀인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귀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대체로 내부 귀인하는 대응 추론 편향과 같은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10]


Fritz Heider[편집]

심리학자 Fritz Heider는 사람간 관계의 심리학이라는 책에서 이러한 귀인을 1958년에 최초로 논했다.[1] 그는 귀인이론과 귀인 편향에 대한 연구에 깊은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해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는 인간이 행동은 개인의 성향과 환경적 혹은 상황적 조건에 의해 차이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할 때 다른 요인 즉 상황적요인이나 환경적 요인은 무시하고 성향적 요인으로 설명할 경향이 더 크다고 예측했다.

Jones & Davis[편집]

Heider의 초기 연구를 기반으로, 다른 심리학자들은 1960~70년대애 추가적으로 관련된 이론들로 귀인에 대한 연구를 넓혔다. 사회심리학자인 Edward E. Jones와 Keith Davis는 1965년, ‘상응적 추론이론’이라는 귀인의 한 패턴을 제안했다. [6] ‘상응적 추론’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원인을 추론할 때, 개인이 행동에 상응하는 성향을 가져서 한 행동인지, 상황적 요인에 의하여 한 행동인지를 가늠하기 위해 세가지 기준을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 사회적 소망성 : 누군가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면 추론이 어려워 진다.
  • 상황적 제약성 : 누군가의 행동이 상황적으로 제약이 없을 때 이루어진 것이면 성향에 의한 것, 즉 스스로 선택한 것으로 추론이 가능하다.
  • 사회적 역할 : 누군가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역할과 일치한다면 우리는 그 행동의 원인을 추론하기 어렵다. 그러나 일치하지 않으면 그 행동의 원인이 성향 때문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Harold Kelley[편집]

상호의존이론으로 유명한 사회심리학자 Harold Kelley는 사람들이 귀인을 만들어내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상호변동 모델을 제안하였다. 이 모델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내부적 특성 혹은 외부적 요인에 대한 귀인을 어떻게 결정하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시점으로 많은 관찰을 통하여 정보를 얻어 귀인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상황들 속에서 다양한 행동을 하게 된다. Kelley는 이러한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공동변화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 행위를 설명하기 위하여 Kelley의 모델의 주요한 3가지의 요인을 제시한다.

  • 의견 일치: 다른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는 범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일치하게 행동을 할 때 높은 의견 일치성을 보이며, 이와 같이 행동하지 않을 때 낮은 의견 일치성을 보인다.
  • 일관성: 사람이 통상 특정의 방식으로 행동하는 범위이다. 사람들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같은 방식으로 행동할 때 높은 일관성이 있고,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을 때 낮은 일관성이 있다.
  • 특수성: 특정한 한 상황에서의 인간의 행동 범위이다. 그 상황에서의 행위가 특별한 행동으로 인지될 때, 높은 특수성이 있고, 특별하게 인지되지 않을 때에 낮은 특수성이 있다.

Kelley는 의견 일치가 낮을 때(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른 방식으로 행동함), 일관성이 높을 때(대부분의 상황에서 같은 방식으로 행동함), 그리고 특수성이 낮을 때(이 상황에서 행동이 특별하지 않음) 사람들이 기질적 귀인을 만들기 더 쉽다고 제안했다. 그렇지 않으면, 의견 일치와 일관성이 높고, 특수성까지 높을 때 상황적 귀인이 발생하기 더 쉽다.

[11] 그의 연구는 귀인을 만드는 과정의 근본적인 특정한 메카니즘을 밝히는 것을 도왔다.

편향된 귀인(영어: biased attribution)[편집]

초기 연구자들은 사람들이 귀인의 원인으로 인과적인 특성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했다. 또한 그들은 특성이 현실을 반드시 반영 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관점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7][12] 그리고 특정 상황은 사람들에게 편향적인 귀인을 나타내거나, 개인의 행동 또는 결과의 원인을 부정확한 결과로 촉진시키기도 한다. Fritz Heider의 귀인이론은 애매모호한 상황을 언급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와 욕망을 가지고 귀인을 만들어낸다. [1] 그러기에 그러한 귀인은 종종 왜곡된다. 또한 이러한 경향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유지하는 것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후에는 자기 위주 편향으로 불리었다. Kelley의 공동변화모델도 귀인편향에 근간을 두고 있다. [11] 이 모델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특성과 상황적 귀인을 만드는 상황을 설명한다. 하지만 이 상황은 사람들이 정보에 접근해 있음을 가정하고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대상과 상호작용을 할 때처럼 정보에 접근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될까. 정보의 부족은 결과적으로 인지적 지름길을 유발한다. 이는 귀인편향의 유형 중 하나이며, 후에 기술할 행위자-관찰자 편향과 같다. [7]

인지적 설명[편집]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인지적 편향에 빠지기 쉽다는 것에 동의했지만, 그런 편향의 원인에 관련한 불일치가 존재한다. 한편으로는, “인지적 모델”의 지지자들은 편향은 제약조건을 처리하는 인간 정보의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1973년 예일 대학의 심리학자 Michael Storms의 사회적 인식을 따르는 인지적 설명연구는 이러한 주장의 중요한 요소이다. [12] 그의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연기자 1과 연기자 2으로 불리는 두 개인의 대화를 보았다. 몇몇 참가자들은 연기자 1와 마주하고 연기자 2를 볼 수 없는 대화를 관찰하였고, 다른 참가자들은 연기자 1을 볼 수없고, 연기자 2와 마주한 대화를 관찰하였다. 참가자들이 대화에 능한 사람들에 대해 귀인을 만드는 질문을 받았을 때, 참가자들은 그들이 마주한 연기자에 대해 더 큰 인과적 영향력을 느꼈다. 반면, 참가자들은 그들이 받아들인 정보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다른 귀인을 만들었다. Storm은 이러한 결과를 그의 인지적으로 이끌어진 귀인 편향 이론을 강화하는데 이용하곤 했다. 우리는 우리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을 제외한 세계에는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필연적으로 관찰 된 사실에 강요 받고 그에 따라 편향을 만들기 쉽다. 비슷하게, 사회적 심리학자인 Anthony Greenwald는 우리가 우리의 개인적 자아를 통해 세상을 보기 때문에 전체주의적인 자아를 소유한다고 제안했다. [13]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그 세계를 다르게 이해하고 결국 다른 결론에 도달한다.

동기부여적 설명[편집]

정보 처리를 제약하는 귀인편향의 이러한 관점은 인간이 단순하게 수동적으로 그들의 세상을 해석하거나 귀인을 생성하지 않으며 대신에, 인간은 활동적이며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연구자들에게 비판을 받는다. 이 비판이 만들어지고, 연구자들은 귀인 편향 구동에 동기부여적 역할에 대하여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14] Ziva Kunda와 같은 연구자들은 귀인과 귀인편향의 측면에 동기부여 되는 의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Kunda는 특정 편향은 사람들이 동기부여적인 압력을 얻었을 때에만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그는 그들은 객관적이며 인지적 과정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하였다. [15] 자세하게, 우리는 특정한 결론에 이르렀을 때 그 결론을 정당화 하려 하기 때문에 편향된 사회적 판단을 만들어 낼 것이다. [16]

현재 이론[편집]

초기 연구자들은 귀인 편향을 인지적으로 주도된 정보처리 오류의 산물로서 설명했다. 1980년대 초반, 우리 자신의 욕구와 감정이 우리가 사회적 정보를 해석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듯이, 연구는 귀인편향에 영향을 주는 동기 부여 구성 요소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했다. [16] 현재의 연구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특정한 귀인 평향과 행동의 상관 관계를 연구하여 동기부여적 설명의 유효성을 찾아내고 있다.(예를 들어, 어린이와 함께 연구하거나 뇌 영상화 기술을 이용한 연구) [17][18][19] 최근 귀인 편향에대한 연구는 특정 편향이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유형을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 [21] 게다가 일부의 심리학자는 실용적으로 접근을 하여 실제 상황에서의 요소(예를 들어 직장 또는 학교)를 사용하여 편향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22]연구자들은 귀인과 귀인 편향의 이론적 체계를 사람들이 사회적인 정보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사용해 왔다. 연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능력에 긍정적인 인식을 같는 것 같은 귀인 재훈련을 돕기 위해 실시되어 왔다. [22]

이론의 한계[편집]

귀인이론과 귀인편향을 입증하거나 틀렸음을 입증하는 것을 시도하는 연구자 혹은 과학자들에 의한 주장은 모순이 있다. 귀인이론은 상호간의 상호작용에 있어 행동의 기본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이다. 그러나, 동아시아와 서양의 문화권의 차이에 따라 행동의 기본을 해석하는 방법이 상이할 수도 있다. [23] 또한, 다른 연구자들은 귀인편향이 자신 혹은 타인의 행동에 대한 원인을 추론함에 있어서 그들이 얻고자 하는 기대나 결과에 따라 귀인의 형태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하면서 귀인모델에 대한 비판들은 ‘귀인이론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원칙에 입각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24]

유형[편집]

연구자들은 정보에 대한 사람들의 편향적인 해석에서 나타나는 귀인편향의 특정 유형들을 찾아냈고, 찾아낸 귀인편향의 유형들은 아래 귀인 편향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 귀인 오류[편집]

기본적 귀인 오류(fundamental attribution error, FAE)는 다른 행동들을 설명할 때에 편견을 말한다. 이 오류에 따르면, 우리가 또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귀인을 만들 때, 우리는 기본의 요인들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할 가능성이 있고 반면에 상황적 요인의 영향은 최소화할 가능성이 있다. [25] 예를 들어, 만약 우리가 미팅에 가는 길인 동료와 부딪친다면, 우리는 그가 미팅에 늦었다는 것을 고려하기 보다는 동료의 부주의나 성급함으로 이 행동을 설명할 가능성이 더 크다.

기본적 귀인 오류는 Edward E. Jones와 Victor Harris가 1967년 수행한 실험 이후에 1970년대 초반 심리학자인 Lee Ross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다. [26]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반 카스트로관점으로 표현된 하나와 친 카스트로 관점으로 표현된 다른 하나인 2편의 에세이를 읽도록 지시 받았다. 그리고나서 참가자들은 두 가지 별도의 조건 하에 그 작성자들을 향한 그들의 태도를 보고하도록 요구 받았다. 참가자들이 작성자들은 자발적으로 카스트로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고르라고 공지 받았을 때, 참가자들은 즉시 친 카스트로를 향해 긍정적인 태도를 더 표현했다. 하지만, 참가자들이 작성자들의 입장이 그들 자신의 자유 의지보다는 동전 던지기로 정해졌다고 들었을 때, 참가자들은 친 카스트로를 향해 더 긍정적 태도를1 표현하는 것을 계속했다. 이 결과들은 참가자들이 제 3자를 평가할 때 상황적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본 귀인 편향를 만드는 증거를 제공하면서 입증했다.

행위자-관찰자 편향[편집]

행동-관찰자 편향(also 행동-관찰자 불균형)는 기본 귀인 오류의 연장으로 생각될 수 있다. 행동-관찰자 오류에 따르면, 다른 이들의 행동에 대한 기질의 설명을 과대-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는 기질의 설명을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우리 자신의 행동의 상황적 설명을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공부하는 학생들은 A의 행동을 상황적 요소들(예시.”나는 곧 시험이 있다”)을 표시함으로써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것들은 그녀의 연구를 기질의 요소를 표시함으로써 설명할 것이다. (예시.”A는 야망 있고 열심히 일한다.”)

행동-관찰자 오류의 기본 이론적 토대를 넘어선 몇몇 논란이 있어왔다. 2006년에 1971년 이래로 편향에 대한 발간된 연구의 메타-분석에서, 저자는 Jones와 Nisbett의 원본의 설명은 지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냈다.[27] 반면에 Jones 와 Nisbett 은 ‘결함이 있는 추론을 하고 있는 과거 연구들을 검토하면서 행위자와 관찰자는 상황적 요소 혹은 기질, 성격중의 하나에 귀인하여 행동을 설명한다고 주장했다. 차라리, 그 이론적인 재공식화는 행동이 의도적인 것인지 다른 것들에 의한 것인지를 설명하는 방식을 상정한다. 이 이론적인 재공식화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로는 행동-관찰자 불균형과 Malle의 메타-분석이 있다.

이기적 편향[편집]

이기적 편향은 그들의 성공을 내부적 요인으로 돌리지만 그들의 실패는 내부적으로 돌리는 경향을 말한다. [28] 이 편견은 왜 우리가 종종 실패의 책임감을 부정하는 반면에 우리의 성공을 위해 신용하는 경향을 설명하는 걸 돕는다. 예를 들어, 그의 경기에서 우승한 테니스 선수는 “나는 내가 운동을 잘해서 이겼다” 고 말했을 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패자는 “나는 심판이 불공평해서 졌다” 고 말했을 것이다.

이기적 편향은 자존감 유지 수단으로 생각 되어 왔다. [29] 다른 말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성공을 위한 신용하는 것 그리고 실패에 대해 외부적인 불만을 만드는 것을 더 좋게 느낀다. 이것은 자기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사람들은 이기적 편향을 훨씬 더 보여주는 것 같은 연구를 보여줌으로써 훨씬 강화된다. [30] 예를 들면, 실험실 일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참가자는 그들의 직무 실적을 내부적 요인보다는 외부적 요인으로 돌릴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그 이기적 편향은 사람들이 개인적 실패에 더 잘 대응하게 도와주는 자아-보호 메커니즘으로써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적대적 귀인 편향[편집]

적대적 귀인 편향(Hostile Attribution Bias, HAB)는 타인의 애매모호한 행동에 대해서 상냥한 태도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적대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해석 편견으로 정의되어 왔다. [29] 예를 들어, 만약 아이가 휘파람을 부는 다른 아이들을 목격하고 목격한 아이가 그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중이라고 추측한다면, 비록 그 다른 아이들의 행동이 잠재적으로 적대적이지 않더라도 목격한 아이는 적대적인 의도의 귀인을 만든다. 연구에 따르면, 타인의 행동을 적대적으로 해석하기 쉬운 개인들은 타인의 태도에 공격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에 더욱 쉽다고 할 정도로 적대적 귀인 편향과 공격성 사이에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 왔다. [31][32] 이 연관성 사이의 세부설명을 위해 이어지는 공격성 부분을 참고하라.

행동의 결과[편집]

공격성[편집]

적대적 귀인편향에 초점을 맞춘 사회 및 발달 심리학 내의 광범위한 연구는 공격적인 행동과 귀인편향과의 관계에 대해 연구해왔다. [33][34] 또한, 공격성과 귀인편향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결과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적대적 귀인편향의 성향을 보이는 아이들은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고,[35] 이에 따라 적대적 귀인편향은 ‘반응성 공격성’, ‘순향 공격성’, ‘부당한 대우’ 의 세가지 부분으로 나타낼 수 있다. 순향 공격성은 정당한 이유없이 귀납적으로 나타난다. 반응성 공격성은 스스로 인식한 도발에 대한 분노 혹은 그에 대한 보복적인 반응으로 나타난다. [36] 따라서 이러한 공격성에 희생된 아이들은 동료에 대한 적대적인 관점을 형성하고, 이에 따라 그들이 더욱 더 보복적이고, 반응적이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게 된다. [37]

또한 한 연구는 비디오게임의 공격성에 의해 적대적 귀인편향이 아이들에게서 생겨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38]1998년에 행해진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매우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과 그렇지 않은 비디오 게임을 각각 플레이하고, 동료의 행동에 대한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가상의 이야기를 읽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참가자들은 그들의 동료가 누군가의 머리를 공으로 때리는 이야기에 대해 읽게 되는데, 그 동료가 고의가 있는 지의 여부는 주어진 내용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불분명하다. 참가자들은 그들의 동료에게 고의가 있었는 지의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신은 당신의 동료가 공으로 누군가의 머리를 때렸던 행동이 고의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을 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이야기 속에 등장한 동료가 누군가를 해할 목적을 갖고 있다고 더욱 많이 이야기하였다. 이 발견은 그저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단기간에 적대적 귀인편향을 형성한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39]

상호집단 관계[편집]

연구자들은 우리가 타인의 행동에 대해 해석함에 있어, 귀인편향을 갖는다는 점을 발견했다. 특히 내집단과 외집단의 행동 비교에 있어서 더욱 그렇다. 상호집단관계에 관한 문헌 보고에 의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내집단 구성원의 긍정적 행동에 대해서는 개인적 요소로 설명을 하고, 부정적 행동에 대해서는 상황적 요소로 설명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본질적으로 집단 구성원의 귀인 편향은 내집단에 대한 편애로 향하는 편이다. 이 발견은 외집단에 대한 고정관념(특정 집단의 특징에 대해 단순화되고 부정확한 믿음)의 생성과 유지와 같은 사회심리적 주제의 이해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상호집단관계에 대한 귀인편향은 일찍이 아이들에게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은 그들의 친구가 긍정적 행동을 할 때, 개인적 요소에 의한 편향을 보인다. 하지만 그들이 싫어하는 친구가 긍정적인 행동을 하면 상황적 요소에 의한 편향을 보인다. 유사하게 아이들은 친한 친구들의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 상황적 요소에 의한 편향을 보이고, 반면 싫어하는 친구들의 부정적 행동에 대해서 개인적 요소에 의한 편향을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아이들에게도 일찍이 귀인편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론적 성취[편집]

비록 틀림없이 귀인편향이 공격성과 같은 부적응적 행동과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연구들은 이러한 편견이 융통성 있고, 긍정적인 결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대체될 수 있다고 본다. 많은 부분에 있어, 귀인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각 분야에 대한 학습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연구는 학생들의 귀인을 바꾸도록 가르침으로써, 숙제나 강의 과제를 더 잘 수행하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재교육 과정은 특히 부진한 학업 성취도를 외부적 요소로 돌리는 경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부진한 성적은 내부적 요인과 불안정한 요소들, 가령 노력과 능력에 의한 결과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따라서 재교육은 학생들이 그들의 학습 성취에 대해 귀인적 과정을 대체함으로써, 성공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도와준다.

더욱 최근의 연구 결과는 이러한 발견을 확장해주고, 학생들에게 충분히 친숙하지 않으며 경쟁적인 상황에 그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귀인적 재교육의 가치를 확인해준다. 한 연구에서 1학년 대학생은 두 학기에 걸쳐 귀인적 재교육을 받았다. 이전 연구와 유사하게, 그들은 통제할 수 있는 귀인(“나는 공부를 더 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어”)을 향상시키고, 통제할 수 없는 귀인(“난 뭘 하든 실패할거야”)을 줄이는 방법을 배웠다. 첫 학기에 낮거나 평균 수준의 결과를 받은 학생은, 두 번째 학기에서 귀인적 재교육을 통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첫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은, 귀인적 재교육을 통해 두 번째 학기에서 더욱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들은 귀인적 편향의 유연성과 변화가능성에 대한 증거가 된다.

상응적 추론 이론[편집]

사람들이 타인의 행동을 기초로 하여 어떻게 그 사람의 내적 특성을 추론하는가에 관련된 이론 대응 추리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 행위를 근거로 하여 나름대로 상대방의 내적 특성을 판단할 수 있다.

귀인 편향 목록[편집]


참고[편집]

  1. Heider, F. (1958). 《The psychology of interpersonal relations》. New York: Wiley. 322쪽. 
  2. Kelley, H.H. (1967). Attribution theory in social psychology. In D. Levine (Ed.) Nebraska Symposium on Motivation, Lincoln: University of Nebraska Press
  3. Abramson, L.Y., Seligman, M.E., & Teasdale, J.D. (1978). Learned helplessness in humans: Critique and reformulation.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 87(1), 49–74.
  4. Funder, D.C. (1987). Errors and mistakes: Evaluating the accuracy of social judgment. Psychological Bulletin, 101(1), 75–90.
  5. Nisbett, R.E. & Ross, L. (1980). Human inference: Strategies and shortcomings of social judgment, Englewood Cliffs, NJ: Prentice-Hall.
  6. Jones, E.E. & Davis, K.E. (1965). From acts to dispositions: the attribution process in social psychology. In L. Berkowitz (Ed.) Advances in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2, 220–226. Florida: Academic Press
  7. Jones, E.. & Nisbett, R.E. (1971). The actor and the observer: Divergent perceptions of the causes of behaviors. New York: General Learning Press.
  8. Crick, N.R. & Dodge, K.A. (1996). Social information-processing mechanisms in reactive and proactive aggression. Child Development, 67(3), 993–1002.
  9. Camodeca, M., Goossens, F.A., Schuengel, C. & Terwogt, M.M. (2003). Links between social informative processing in middle childhood and involvement in bullying. Aggressive Behavior, 29(2), 116–127.
  10. “귀인이론” , 네이버 심리학 사전 , “한국심리학회” , 2014. 4.
  11. Kelley, H.H. (1973). The process of causal attribution. American Psychologist 28(2), 107–128.
  12. Storms, M.D. (1973). Videotape and the attribution process: Reversing actors' and observers' points of view.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27(2), 165–175.
  13. Greenwald, A.G. (1973). The totalitarian ego: Fabrication and revision of personal history. American Psychologist, 35(7), 603–618.
  14. Tetlock, P.E. & Levi, A. (1982). Attribution bias: On the inconclusiveness of the cognition-motivation debate.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18, 68–88.
  15. Kunda, Z. (1987). Motivated inference: Self-serving generation and evaluation of causal theorie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3(4), 636–647
  16. Kunda, Z. (1990). The case for motivated reasoning. Psychological Bulletin, 108(3), 480–498.
  17. Connolly, T. & Bukszar, E.W. (1990). “Hindsight bias: Self-flattery or cognitive error?”. 《Journal of Behavioral Decision Making》 3 (3): 205–211. 
  18. Runions, K.C. & Keating, D.P. (2007). “Children's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Family antecedents and behavioral correlates”. 《Developmental Psychology》 43 (4): 838–849. 
  19. Blackwood, N.J.; 외. (2003). “Self-responsibility and the self-serving bias: an fMRI investigation of causal attributions”. 《NeuroImage》 20 (2): 1076–1085. 
  20. Runions, K.C. & Keating, D.P. (2007). "Children's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Family antecedents and behavioral correlates". Developmental Psychology. 43 (4): 838–849.
  21. Blackwood, N.J.; et al. (2003). "Self-responsibility and the self-serving bias: an fMRI investigation of causal attributions". NeuroImage. 20 (2): 1076–1085.
  22. {{cite journal|author1=Perry, R.P.|author2=Stupnisky, R.H.|author3=Hall, N.C.|author4=Chipperfield, J.G.|author5=Weiner, B.|lastauthoramp=y|year=2010|title=Bad starts and better finishes: Attributional retraining and initial performance in competitive achievement settings|journal=Journal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volume=29|issue=6|pages=668–700
  23. Choi, I.; Nisbett, R.E.; Norenzayan, A. (1999). "Causal attribution across cultures: Variation and universality".Psychological Bulletin: 47–63.
  24. Manusov, V.; Spitzberg, B. (2008). "Attribution theory: Finding good cause in the search for theory.". Engaging Theories i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Multiple Perspectives. Sage Publications
  25. Ross, L. (1977). The intuitive psychologist and his shortcomings: Distortions in the attribution process. Advances in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New York: Academic Press. pp. 173–220.
  26. Jones, E.E. & Harris, V.A. (1967). The attribution of attitudes .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3(1), 1–24.
  27. Malle, B.F. (2006). The actor-observer asymmetry in attribution: A surprising meta-analysis. Psychological Bulletin, 132(6), 895–919.
  28. Darity, W.A. (2008). "International encyclopedia of the social sciences." Detroit: Macmillan Reference USA.
  29. Larson, J.R. (1977). Evidence for a self-serving bias in the attribution of causality. "Journal of Personality" 45(3), 430–441.
  30. Campbell, W.K.C. & Sedikides, C. (1999). Self-threat magnifies the self-serving bias: A meta-analytic integration. "Review of General Psychology" 3(1), 23–43.
  31. Steinberg, M.S. & Dodge, K.A. (1983). Attributional bias in aggressive adolescent boys and girls. Journal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 1(4), 312–321
  32. Camodeca, M. & Goossens, F.A. (2005). Aggression, social cognitions, anger and sadness in bullies and victims. Journal of Child Psychology and Psychiatry, 46(2), 186–197.
  33. Steinberg, M.S. & Dodge, K.A. (1983). Attributional bias in aggressive adolescent boys and girls. Journal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 1(4), 312–321
  34. Camodeca, M. & Goossens, F.A. (2005). Aggression, social cognitions, anger and sadness in bullies and victims. Journal of Child Psychology and Psychiatry, 46(2), 186
  35. Crick, N.R. & Dodge, K.A. (1996). Social information-processing mechanisms in reactive and proactive aggression. Child Development, 67(3), 993–1002.
  36. Dodge, K.A. & Coie., J.D. (1987). Social-information-processing factors in reactive and proactive aggression in children's peer group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3(6), 1146–1158.
  37. Schwartz, D. et al. (1998). Social-cognitive and behavioral correlates of aggression and victimization in boys' play groups. Journal of Abnormal Child Psychology, 26(6), 431–440.
  38. Kirsh, S.J. (1998). Seeing the world through Mortal Kombat-colored glasses: Violent video games and the development of a short-term hostile attribution bias. Childhood, 5(2), 177–184.
  39. “Attibution bias.”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ikimedia Foundation, inc. 22 July 2016. Wed. 2 Nov. 2016


참고문헌[편집]

  • “Attibution bias.”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ikimedia Foundation, inc. 22 July 2016. Wed. 2 Nov. 2016
  • Blackwood, N.J.; et al. (2003). "Self-responsibility and the self-serving bias: an fMRI investigation of causal attributions". NeuroImage. 20 (2)
  • Choi, I.; Nisbett, R.E.; Norenzayan, A. (1999). "Causal attribution across cultures: Variation and universality".Psychological Bulletin
  • Connolly, T. & Bukszar, E.W. (1990). "Hindsight bias: Self-flattery or cognitive error?". Journal of Behavioral Decision Making. 3 (3)
  • Heider, F. (1958). The psychology of interpersonal relations. New York: Wiley.
  • Hewstone, M.; Rubin, M. & Willis, H. (2002). "Intergroup bias". Annual Review of Psychology. 53 (1)
  • Jones, E.. & Nisbett, R.E. (1971). The actor and the observer: Divergent perceptions of the causes of behaviors. New York: General Learning Press.
  • Kelley, H.H. (1973). The process of causal attribution. American Psychologist 28(2)
  • Kunda, Z. (1987). Motivated inference: Self-serving generation and evaluation of causal theorie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 Kunda, Z. (1990). The case for motivated reasoning. Psychological Bulletin, 108(3)
  • Martinko, M.J.; Harvey, P.; Sikora, D. & Douglas, S.C. (2011). "Perceptions of abusive supervision: The role of subordinates' attribution styles". The Leadership Quarterly. 22 (4)
  • Perry, R.P.; Stupnisky, R.H.; Hall, N.C.; Chipperfield, J.G. & Weiner, B. (2010). "Bad starts and better finishes: Attributional retraining and initial performance in competitive achievement settings". Journal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 29 (6)
  • Runions, K.C. & Keating, D.P. (2007). "Children's 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Family antecedents and behavioral correlates". Developmental Psychology. 43 (4)
  • Storms, M.D. (1973). Videotape and the attribution process: Reversing actors' and observers' points of view.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27(2)
  • Tetlock, P.E. & Levi, A. (1982). Attribution bias: On the inconclusiveness of the cognition-motivation debate.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18
  • Zuckerman, M. (1979). "Attribution of success and failure revisited, or: The motivational bias is alive and well in attribution theory". Journal of Personality. 47(2)
  • 박은숙, 김천기(2015). 학급 내 갈등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적대적 귀인에 대한 사례 연구. 교육종합연구. Vol. 13, No. 3
  • 한규훈(2004), “THE EFFECTS OF DISPOSITIONAL AND SITUATIONAL ATTRIBUTIONS ON EVALUATIVE RESPONSES TO NONCELEBRITY TESTIMONIAL ADVERT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