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kky999/상상/근대 비잔티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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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비잔티움 제국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이후 며칠 만에 다시 세워진 제국이다. 수도는 고대 비잔티움 제국과 같은 콘스탄티노플이며 역시 로마 제국의 문화가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다.

서기 1453년 이후로 계속 존속하고 있으며 사실상 고대 비잔티움 제국과 한 왕조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존속한 왕조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전제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나 수많은 나라와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은 16세기 후반 이후 활기를 되찾아 17세기까지 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여 고대 비잔티움 제국 콤네누스 왕조 시기의 영토를 되찾았으며 16세기부터는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하며 근동 지역을 흡수했다. 이런 막강한 군사력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역사[편집]

함락과 재건, 그리고 확장[편집]

15세기 중반에 들어서자 비잔티움 제국은 오스만 제국에게 연이어 위협을 받고 있었다. 1422년에 있었던 첫번째 콘스탄티노플 침략에서는 끈질긴 전투 끝에 비잔티움 제국이 승리했다. 하지만 1453년 2번째 콘스탄티노플 침략에서는 오스만 제국의 대포 공격으로 인해 콘스탄티노플 일부 성벽이 함락되며 고대 비잔티움 제국은 멸망했다. 하지만 저항의 기류는 이어졌다. 아나톨리아 지역에서는 비잔티움 제국을 재건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발칸 반도 지역에서는 무장 봉기가 일어났다. 이를 눈치챈 오스만 제국에서는 진압을 시작했으나 이때를 틈타 콘스탄티노플 주변에 남아있던 비잔티움 제국의 병사들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며 비잔티움 제국은 재건되었다. 1454년에는 아나톨리아 북서부를 빼았는 등 제국을 확장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이 진행되었고 이에 위협을 느낀 오스만 제국은 수도를 현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로 옮겼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1470년대에는 13세기 중반의 영토를 다시 되찾게 되었다.

대항해시대와 르네상스[편집]

1490년대에서 16세기 초반에 걸쳐 비잔티움 제국에서는 항해술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는데 급기야 1509년에는 일부 항해가들이 인도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들은 콜롬버스와 비슷한 방향으로 항해했지만 숲이 우거진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그들은 이곳을 아마존이라고 이름붙였다. 후에 이 지역은 포르투갈에게 복속당하게 된다.

이탈리아 전쟁[편집]

1520년대에 들어서 영토 확장은 다시 시작되었는데 1529년에 비로소 발칸 반도 남부와 서해안을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빼았을 수 있었다. 그러나 발칸 반도 서해안에서는 이탈리아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에 비잔티움 제국은 전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 비잔티움 제국은 베네치아 공화국에 선전포고를 한 뒤 발칸 반도 서해안과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베네치아 공화국과 많은 전투를 벌였고 대부분의 전투는 승리하였다. 1490년대부터 판급갑이 비잔티움 제국에 보급되는 등 여러 군사적 발전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랑스는 곧 이탈리아 북동부를 차지한 비잔티움 제국에게 선전포고를 하였으며 이탈리아 북부에서 두 국가간의 격렬한 전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