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PArangSae/수필/선배란?

위키백과에는 새로 가입하는 뉴비 사용자와 가입한지 얼마정도 된 그들의 '선배'가 존재합니다. 근데 저는 가끔 이 선배들이 자신의 '후배'들에게 알맞게 대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위키백과의 지침 중 하나인 위키백과:좋은 뜻으로 보기에는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새로 온 사용자에게 너그럽게 대하세요. 위키백과에 가입하자마자 이곳의 규칙과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 온 사용자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을 어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 온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위키백과의 정책이나 지침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도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새로 온 참여자가 자신이 가진 경험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존중받기를 기대하는 때도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모두 악의를 가진 것이 전혀 아닙니다.

새로 온 사용자에게 너그럽게 대하세요. 위키백과:좋은 뜻으로 보기에 떡하니 강조되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킬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읽지 않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