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Lonelytown
마음에 드는 글[편집]
“ |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또한 나는 물리적인 죽음을 경험하고도 살아남는 사람이란 것을 상상할 수도 없으며, 믿고 싶지도 않다. 유약한 영혼들이 두려움이나 터무니없는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진 나머지 그런 사고를 전도한다. 나는 삶의 영원성이 미스터리로 남은 지금 그대로에, 그리고 내가 현 세계의 놀라운 구조를 엿볼 수 있음에 만족하며, 또한 비록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자연에 스스로를 체화한 이성의 일부를 이해하는 데 내가 전력투구해온 삶에 만족한다. | ” |
— 아인슈타인, "Mein Weltbild"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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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신이라고 하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이나 산물에 불과하다. 성서는 명예롭지만 꽤나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잡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 | ” |
— 아인슈타인, 1954년 1월 3일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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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맘에 드는 글입니다! 항상 아인슈타인의 언행을 보면 너무 정확하고 명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교가 일단 어디까지나 사회현상인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신의 여부는 확실히 알 수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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