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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귀납

[영어] backward induction

완전정보게임(games with perfect information)에서 게임이 끝나기 직전부터 합리적인 경기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를 찾아내어 게임이 시작하는 곳으로 거꾸로 올라가는 방식을 뜻한다. 모든 완전정보게임의 경우 후방귀납을 통해 균형을 찾는다.


야성적 충동[편집]

[영어] Animal spirits

야성적충동(Animal spirits)은 존 매이너드 케인즈(John Maynard Keynes)가 1936년 발표된 그의 저서 ‘고용,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용어로 예를들어, 소비의욕(consumer confidence)을 직감, 성향, 감정과 같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들로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한 용어이다. 야성적충동에 의해 생산된것인지 아니면 포함된 것인지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논쟁이 되어 왔다.

어원[편집]


“야성적충동”을 다룬 ‘2008 and 2009 as a part of the Keynesian resurgence’ 을 포함한 두책들과 몇가지 기사들이 있다. 케인즈의 원래 구절은 다음과 같다.

  • 투자의 불안정함을 제거하더라도 인간 본성의 특징에 기인하는 불안함은 도덕, 쾌락, 경제를 막론하고 수학적기대보다는 자연낙관론에 더 의존하는 긍정적엔 행동의 많은 부분인 인간본성에도 불안정성은 존재한다. 아마 우리의 대부분의 결정은 양적 확률에 의해 도출된 양적 이익의 가중평균의 결과가 아니라 자발적인 행동 즉 야성적 충동의 결과로 오랜기간을 통해 도출된 전체 결과일 것이다.


  • William Safire는 2009년 3월 타임지에 기고한 “On Language : ‘Animal Spirits’” 를 통해 설명했다. 경제학에서 유명한 케인즈의 어구가 있다. Bartholomew Traheron의 수술에 관해 번역서에 “외과의사들은 세가지 종류의 정신이 있다-동물, 활력, 천성” 가 적혀있다. 야성적충동은 머리속에 자리잡고있는데 영혼이 처음으로 작용하는 부분이기때문에 라틴어’ animam’로 불리는 ‘동물(animal)’로 부른다. William Wood는 1719년 처음으로 경제학에 적용했다 : “외국무역이 증가하고… 우리의 자유를 보호하기위해 많은 돈을 쓸수있는 봄의 풍요(Springs of Tiches)에 야성적 충동은 발생한다” 옳소, 옳소. 노벨수상자는 열정적인 감정을 장악했다.Daniel Defoe는 “로빈슨크루소 Robinson Crusoe”에서 “놀라운 점은 심장에서 ‘Animal Spirits’ 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에 사용하였다. Jane Austen은 이 의미를”오만과편견(Pride and Prejudice)”에서 “열정(ebullience)”이라는 뜻으로 사용했다. “그녀는 강한 animal spirits를 지녔다.” 1844년 노벨상수상자 Benjamin Disraelis는 “그는 대단한 animal spirits를 지녔고, 기쁨의 예리한 감각을 가졌다.”

이것은 또한 ‘인간의 본성에 관한 논문(Treatise of Human Nature)’에 언급되지는 않지만 자발적 동기부여에 대한 David Hume의 용어를 참조 할 수 있다고 케인즈는 말하였다. 용어 자체로서는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을 이끄는 정신(유체;fluid)으로 해석되는 라틴어 ’spiritus animales’로 부터도 그 의미가 도출된다.

주석[편집]

  1. Pasquinelli, Matteo (2008). Animal Spirits: A Bestiary of the Commons. Rotterdam. NAi Publishers. ISBN 978-90-5662-663-1
  2. Akerlof, George A. and Shiller, Robert J. (2009). Animal Spirits: How Human Psychology Drives the Economy, and Why It Matters for Global Capitalism. Princeton University Press. ISBN 978-1-4008-3012-1
  3. Keynes, John M. (1936).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London. Macmillan. pp. 161-162.
  4. "Animal Spirits", by William Safire, The New York Times, 10 March 2009
  5. Coates, John. The hour between dog and wolf: risk-taking, gut feelings and the biology of boom and bust (1st American ed. ed.). New York: Penguin Press. ISBN 978-1594203381.

쾌락계산법[편집]

[영어] Felicific calculus

공리주의, 공익주의를 제창한 제레미 벤담(Jeremy Bentham)에 의해 고안된 행위에 의해 산출된 쾌락과 고통의 양이 확실한지 아니면 불확실 한지 평가하는 계산법이다.

벤담은 "상황"이라고 정의한 여러 변수는 다음과 같다.

강도 (Intensity) : 즐거움이 얼마나 강한가? 계속성 (Duration) : 얼마나 즐거움 지속되는가? 확실성 또는 불확실성 (Certainty or uncertainty) : 그것은 기쁨이 발생할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또는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원근성 (propinquity or remoteness) : 얼마나 빨리 쾌락을 느끼는가? 생산성 (Fecundity) : 동일한 성향에 영향을 받을 확률. 순수성 (Purity) : 반대성향에 영향 받지 않을 확률. 규모 (Extent)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받을 것인가?

가장 빨리 영향을 받을 것 같은 사람을 시작으로 계산한다. 첫번째 경우에 생성된 분간가능한 쾌락의 가치 값 첫번째 경우에 의해 생성 된 것으로 보인는 각 통증의 값. 첫번째 후에 생산 되 나타나는 각 쾌락의 값. 이것은 첫번째 쾌락의 생산성과 첫번째 고통의 불순물을 구성한다. 첫번째 후에 생산 되 나타나는 각 통증의 값. 이것은 첫번째 고통의 생산성과 첫번째 쾌락의 불순물을 구성한다.

한쪽에있는 모든 즐거움의 가치의 총합과, 다른쪽의 모든 고통의 총량을 더한다. 균형은 쾌락의 측면에서의 경우 개개인의 이익과 전체의 행위를 긍정적인 성향으로 이끌어가며 고통의 경우 부정적인 성향을 이끈다 이익이 나타날것으로 관련되는 사람들의 수를 계산하고 위의 각각의 과정을 반복한다. 대체로 긍정적인 경향을 고려하여 개인의 경우에서 긍정적 경향의 척도를 표현하는 수량을 더한다.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구한다. 쾌락의 측면에서 개인이 연관된 사회의 총합을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균형을 계산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구한다

벤담의 제안을 쉽게 이해해 보자면 벤담은 “도덕과 입법전체의 조직” 으로 합성된 ‘암기하기쉬운 우스꽝스러운 시’(또는 memoriter verses- 암기 구절 이라고 언급된다)를 썼다. 그 시는 다음과 같다

Intense, long, certain, speedy, fruitful, pure—

Such marks in pleasures and in pains endure. Such pleasures seek if private be thy end: If it be public, wide let them extend Such pains avoid, whichever be thy view:

If pains must come, let them extend to few.


앳킨슨지수[편집]

영국의 경제학자인 엣킨슨은 기존의 불평등도지수가 암묵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가치판단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하고, 아예 처음부터 어떤 명백한 가치판단을 전제로 하는 불평등도지수를 만들어 사용할 것을 제의하였다

정의[편집]

균등분배의 전제하에서 지금의 사회후생수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평균소득이 얼마인가를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그것과 한 나라의 1인당 평균소득을 비교하여 그 비율을 따져보는 것이다. 앳킨슨지수는 평가자의 주관적 가치판단을 고려하는 지수로 소득분배가 불평등하다고 여길수록 지수가 커진다.


이 지수는 소득가중치를 로 치환하여 규범측정로 전환 할 수 있다. 더 큰 가중치는 “불평등회피”의 수준을 적절한 선택함으로써 소득분배 특정부분의 변화에 주어질 수 있다. 의 값이 1에 다가갈수록 소득분배의 하단은 더욱 민감하게 변화한다. 반대로 불평등회피 수준이( 가 0으로 접근) 떨어질수록 앳킨슨지수는 소득분배 상단부에서 더욱 민감하게 된다.


앳킨슨지수는 자원의 완전한 재분배를 가정하여 얻은 사회적 효용의 총량을 정량화 하기때문에 값은 “소득회피매개변수(income aversion parameter)”라고 불린다. = 0일때, (불평등하지 않을때) 완전한 재분배를 통한 사회적효용이 없다고 가정하면 앳킨슨지수 는 0이다. = (불평등할때) 완전한 재분배를 통한 사회적효용이 무한할때 앳킨슨지수 는 0이다.

앳킨슨지수 는 0과 1사이의 값을 갖고 주어직 소득분배의 완전한 재분배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사회적효용의 총 양을 측정한다. 완전재분배에 따른 사회적효용의 개인적 가치판단에 따라 의 값이 결정되고 서로 다른 소득 분포는의 값에 따라 비교할 수 있다. 낮은 의 값은 낮은 사회적효용을 얻는다는 것을 뜻하고 높은 값은 많은 사회적효용을 얻는다는 뜻이다. 낮은 값은 불평등 회피의 특정정도를 주어줌으로써 높은 값보다 더 평등한 분배를 나타낸다. 앳킨슨지수는 다음과 같이 정의 된다.

는 개개인의 소득 (i = 1, 2, ..., N)을 뜻하고 는 소득의 평균을 나타낼때.

앳킨슨지수는 다음과 같은 공리를 따른다.

이 지수는 이 조건에서 대칭적이다. 어느 순열 값 에서 식 이 성립할때

이 지수는 음이아닌 0이상의 실수이며, 모든소득이 같을때에만 0과 같아진다. for all i.

이 지수는 양도의원리를 만족한다. 만약 개인의 소득 으로부터의 양도의 변화값이 0보다 크다면그 값은 다른 한사람의 소득 에서 오므로( 가 됨), 이 불평등지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이 지수는 인구증가의 공리를 만족한다. 만약 새로운 인구가 기존의 인구를 무작위 복제한다해도 부등식은 똑같이 남는다.

이 지수는 독립 평균이나 소득 동질성 공리를 만족한다. 모든 소득이 양의값으로 곱해진다해도 부등식은 변화가없다. (양의 k에대해 0차동차).

이 지수는 다른 부분군에도 분석할 수 있다. 인구전체의 부등식은 각 앳킨슨지수들의 합으로 계산할수 있으며 각 그룹 평균 소득의 앳킨슨 지수는 :

는 그룹을 뜻하며 는 각그룹들의 개인들, 는 각그룹의 평균소득, 와 가중치 , , 에 따라 결정된다.

다른 부분군-분석가능 원칙은 매우 제한적이다. 지니계수를 포함한 많은 대중적인 지수들은 이러한 정리를 만족하지 못한다.

참조[편집]

[네이버 지식백과] 불평등지수 [不平等指數, inequality index] (경제학사전, 2011.3.9, 경연사) [네이버 지식백과] 앳킨슨지수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11, 대한민국정부)



In practice, attempts to measure the velocity of money are usually indirect:

V_T =\frac{nT}{M} where

V_T\, is the velocity of money for all transactions in a given time frame. nT\, is the nominal value of aggregate transactions in a given time frame. M\, is the total amount of money in circulation on average in the economy (see “Money supply” for details). (Given the classical dichotomy, nT may be factored into a product P\cdot T of a price level P and a 'real' aggregate value of transactions T.)

Values of nT and M permit calculation of V_T.

As applied to an economy, expenditures on final output are of interest; the relation may be written:

V =\frac{nQ}{M} where

V\, is the velocity for transactions counting towards national or domestic product. nQ\, is nominal national or domestic product. (Analogously with nT, given the classical dichotomy, nQ may be factored into a product P\cdot Q.)


파레토효율[편집]

파레토 효율은 최소한의 개념이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자원분배를 뜻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회 전체의 평등이나 복지를 말하지 않는다. 파레토 효율의 개념은 공학 및 유사분야에서 대안 선택에 적용할 수 있다. 각각의 옵션은 다수의기준아래서 처음평가되고 다른 부분집합의 옵션은 어떤 다른옵션도 절대적으로 그것의 구성원들을 뛰어넘을수 없는 성질로써 식별된다

이것은 파레토 효율적이지 결과는 피할수 있을것이 자명하므로 파레토효율은 경제시스템과 공공정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어떤시스템에서도 경제적 할당 파레토효율이 없다면 파레토 효율에서 파레토 개선-증가 가능성이 있다. 재할당을 통해 다른 구성원의 복지를 감소를 하지 않고 한명이상의 구성원의 복지를 개선 시킬 수 있다.

이것은 비효율적인 할당에서 효율적으로 변화가 꼭 파레도 개선이 아님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실제로 파레토효율을 달성하기위해 나타난 변화로 인하여 누군가 불이익받지 않도록 하나 또는 그이상의 당사자로부터 적절한 보상을 요구 할 수 있다.예를 들어 경제정책의 변화가 독점을 제거하고 그 시장이 계속 경쟁적이고 효율적으로 될때 그 독점자는 더 악화 될 것이다. 그러나 독점자들의 손실은 효율성증가에 의해 상쇄 된다. 이것의 의미는 독점자가 경제내 다른 사람들의 순이익을 유지함으로써 파레토개선에 의해 보상받을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실제로는 이러한 보상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갖는다. 그 주체들이 이러한 보상을 예측하고 그들의 행동을 변화하는데 시간이 흐름으로써 이러한 행위는 인센티브의 왜곡을 발생시킨다. 특정 이상조건에서 이것은 자유시장 시스템이 파레토효율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것을 첫번째 후생정리라고 부른다. 이것은 경제학자 Kenneth Arrow 와 Gérard Debreu에 의해 수학적으로 처음 증명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증명에 필요한 제한적인 가정하에 이루어진다(가능한 모든 재화에 외부효과가 없는 시장, 모든시장은 전체균형적, 시장은 완전경쟁시장, 거래비용의 무시, 시장참여자들은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음). 완전한 정보나 시작의 부재는 결과는 일반적으로 Greenwald-stigilitz 정리에 의해 파레토 비효율적일것이다.

약한파레토최적[편집]

“약한 파레토 최적(weak Pareto optimum-WPO)” 은 개인이 얻는 모든것을 야기하는 다른 대안할당이 없을때의 할당이다. 이말은 하나의 대안 할당이 개개인 마다 엄격하게 선호될 때 파레토 개선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약한파레토 효율과 비교하여 표준 파레토 최적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강한 파레토 최적(strong Pareto optimum-SPO)” 라고 지칭된다.

약한파레토최적은 어떠한 SPO는 WPO의 자격을 갖춘다는 의미에서 강한파레토최적 보다 ‘약함’ 을 의미하지만 WPO 할당은 SPO의 필요조건은 아니다.

참조[편집]


티부모형[편집]

티부분류(Tiebout sorting), 티부이동(Tiebout migration), 티부가설(Tiebout hypothesis)로 불리는 티부모형은 티부(Charles Tiebout)의 저서 “A Pure Theory of Local Expenditures(1956)” 에서 처음으로 제시된 긍정적 정책이론(positive political theory)모형이다. 이 모형의 논점은 지방정부에서 무임승차에 관한 비정치적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개요[편집]

티부는 이모형을 무임승차문제는 반드시 정치적인 해결을 요구한다고 주장한 Richard Musgrave와 함께 대학원 세미나에서 비공식적으로 제안하였다. 후에 박사학위를 딴후 티부는 그의 가설 정리한 후 ‘Journal of Political Economy’를 통해 1956년 출간하였다. 그는 다영한 가격(세율)하에 다양한 재화(정부서비스;government services) 묶음을 제공하는 지방자치제를 설명하였다. 개인들은 각 서비스들에 대한 개인적인 가치와 세금을 지불할 능력에 따라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 한다고하면 한 지역사회에서 다른지역사회로 이동할 것이라고 주어진다. 이 모형은 개인의 선택과정에 따라 최적의 인구를 구성함으로써 지역관할, 거주자들의 선호에따라 지방공공재의 균형적인 분배를 이룰 것이라고 말한다. 이 모형은 정부 공급의 두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점이 있다 : 현시선호(preference revelation)와 총량선호(preference aggregation).

가정[편집]

티부모형은 몇가지 기본 가정을 둔다. 첫번째 가정은 소비자들은 사회를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으며 완전한 정보와 완전한 이동을 갖는다. 이 의미는 핵심은 다른사회로의 이동은 비용을 초래하지 않고 지방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세금에 대해 그들이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티부모형은 많은 여러 다른 독립적인 지역사회와 더불어 교외지역에서 대부분 정확함을 보인다. 지역사회간 이동은 낮은 비용과 가능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지방의 홍수 문제를 통해 티부분류는 더 부유한 사람이 강 제방시설에 의해 보호되는 지역에 사는 반면 더 가난한 주민들은 이러한 비싸고 보호시설의 없는 곳에 사는지 설명한다.

티부모형의 첫번째 설명에 대한 가정은 다음과 같다.

  1. 이동가능한 소비자 : 소비자들은 그들이 살곳을 마음데로 고를 수 있다. 이것엔 비용이 포함되지 않는다.
  2. 완전한 정보의 보유.
  3. 선택할수 있는 충분히 많은 사회.
  4. 통근은 논외.
  5. 공공재는 사회를 이동함에 있어서 비용편익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6. 도시의 최적 규모(optimal size)는 존재한다 : 규모의 경제
  7. 지역사회들은 “최적 규모”를 달성하려고 한다.
  8. 사회는 이성적이며 ‘나쁜(bad)’ 소비자들은 멀리하려 노력한다.


definition[편집]

배수의 진 (Burning The Bridge Behind)

전개형 게임(extensive-form game)을 이용하여 배수의 진을 설명 할 수 있다.

assumption[편집]

두 국가 A,B가 있다고 가정. 두 국가 A,B는 이성적(rational) 판단을 하는 주체라고 가정. B국가의 영토엔 섬이 하나 있는데 이 섬은 본영토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이제 A국은 B국의 섬을 침략하기로 한다. A국이 섬을 침략했을 때 B국이 다리를 통해 도망간다면 A국은 1을 얻고 B국은 -1을 얻는다. A국이 섬을 침략했을 때 B국이 도망가지않고 맞선다면 A,B국은 둘다 -2를 얻는다.

따라서 A국이 침략했을땐 B국이 도망치는 것이 B국에 유리하며 A국은 rational하기 때문에 B국이 도망갈 것을 알기 때문에 침략 하는것이 유리하다.

후방적 귀납(backward induction)을 이용하여 최적균형을 선택한다.

그러나 상황을 바꿔보자. B국은 A국이 언젠가는 침략할 것이라는 정보를 갖고 있다. 따라서 본토와 연결된 다리를 불태울 것인지 그대로 둘것인지를 결정한다. (다리의 불태우는 비용은 0이라고 가정)

B국이 다리를 불태우지 않을경우 A국이 침략했을 시엔 위 상황과 같이 전혀 맞설 유인이 없다. 따라서 퇴각 하는것이 이득이다.

하지만 B국이 다리를 불태운다면 전혀 다른 상황이 발생한다. B국은 A국이 침략 했을시에 다리를 불태웠기 때문에 도망갈 곳이 없다. 즉 맞설유인이 강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A국이 침략 했을시 무조건 맞서 싸워야 한다. 이때 A,B국은 -2를 얻게 되므로 다리를 불태우는 선택을 한다면 A국은 섬을 침략할 유인이 없다. 따라서 B국은 다리를 없애는 선택을 함으로써 A,B 양국의 평화를 유지한다.

extensive-form game에서 최적선택 (Nash equilibrium ;내쉬균형)은 다리를 불태우지 않았을때 A국이 침략하는 것(2,-2)에서 다리를 불태움으로써 A국이 침략하지 않는 것(0,0)으로 이동한다.

이를 burning the bridge 전략이라고 하며 credible threat(실효성있는 위협)을 확실하게 제시함으로써 A,B국가가 맹약(commitment)의 효과를 얻게 된다.

model[편집]

A A’ B B’ (0,0) (-3,-3) (2,-2)

example[편집]


--내쉬--

표 제목 표 제목
셀 내용 셀 내용
셀 내용 셀 내용

Let (S, f) be a game with n players, where S_i is the strategy set for player i, S=S_1 \times S_2 \times \dotsb \times S_n is the set of strategy profiles and f=(f_1(x), \dotsc, f_n(x)) is the payoff function for x \in S. Let x_i be a strategy profile of player i and x_{-i} be a strategy profile of all players except for player i. When each player i \in \{1, \dotsc, n\} chooses strategy x_i resulting in strategy profile x = (x_1, \dotsc, x_n) then player i obtains payoff f_i(x). Note that the payoff depends on the strategy profile chosen, i.e., on the strategy chosen by player i as well as the strategies chosen by all the other players. A strategy profile x^* \in S is a Nash equilibrium (NE) if no unilateral deviation in strategy by any single player is profitable for that player, that is

\forall i,x_i\in S_i : f_i(x^*_{i}, x^*_{-i}) \geq f_i(x_{i},x^*_{-i}). When the inequality above holds strictly (with > instead of ≥) for all players and all feasible alternative strategies, then the equilibrium is classified as a strict Nash equilibrium. If instead, for some player, there is exact equality between x^*_i and some other strategy in the set S, then the equilibrium is classified as a weak Nash equilibrium.

--

Let be a game with n players, where is the strategy set for player , is the set of strategy profiles and is the payoff function for . Let be a strategy profile of player and be a strategy profile of all players except for player . When each player chooses strategy resulting in strategy profile then player obtains payoff . Note that the payoff depends on the strategy profile chosen, i.e., on the strategy chosen by player as well as the strategies chosen by all the other players. A strategy profile is a Nash equilibrium (NE) if no unilateral deviation in strategy by any single player is profitable for that player, that is . When the inequality above holds strictly (with > instead of ≥) for all players and all feasible alternative strategies, then the equilibrium is classified as a strict Nash equilibrium. If instead, for some player, there is exact equality between and some other strategy in the set , then the equilibrium is classified as a weak Nash equilibrium.


내쉬균형[편집]

게임이론에서 내쉬균형이란 각 경기자들은 다른 경기자들의 균형전략을 알고있고 어떠한 경기자들도 자신의 전략을 바꾸지 않을 유인이 있다고 가정하는 두명이나 그 이상의 경기자들의 비협조적인 게임에 관한 해결방식이다. 만약 각 경기자들이 자신의 전략을 고수하고 아무도 전략을 바꾸지 않는다면 현재의 전략선택은 내쉬균형에 부합하는 결과를 갖게된다. 간단히 말하면 Amy는 Will의 결정에 관한 계정을 참고하여 그녀가 할수 있는 최적 선택을 하고 , Will역시 Amy의 전략을 고려하여 결정한다면 Amy와 Will은 내쉬균형을 갖는다. 이와같이 한그룹의 경기자들은 그들이 다른 경기자들의 결정을 참고하여 내린 최적결정은 내쉬균형에 있다는 뜻이다.

적용[편집]

게임이론자들은 내쉬균형이론을 몇가지 정책결정자들의 전략적인 상호작용의 결과로써 분석한다. 다시말해 내쉬균형은 사람들이나 기업들이 서로간의 선택에 의지하여 동시에 결정해야 하는 상황일때 그들에게 일어나는 행동변화를 예측할수 있음을 제시한다.

대신 누군가는 반드시 경기자에게 무엇을 할건지 요청해야하며 다른경기자들의 결정과정을 계산해 넣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쉬균형은 적대적인 상황에서 전쟁이나 군비확장경쟁(죄수의딜레마 참고)를 분석하는 틀이 되왔고, 반복적인 상호작용으로 갈등을 완화시키는 방안을 제공한다. 다른선호를 가진사람(성대결;battle of the sexes)끼리의 균형, 협력으로 인한 잇점을시사하는 결과(사슴 사냥 게임; stag hunt)추론을 설명하는데에도 사용된다. 이는 기술표준을 채택하는 연구에도 사용되고 예금인출사태(bank run), 통화위기등의 발생을 연구하는곳에도 사용된다. 교통류(워드롭이론 ; Wardrop’s principle), 경매의 구성(auction theory), 환경규제같은 규제법의 제정 (공유지의비극 ; tragedy of the Commons), 축구에서 페널티킥(matching pennies)등에도 적용가능하다.

역사[편집]

내쉬균형은 존 내쉬(John Forbes Nash. Jr)에 의해 명명되었다. 내쉬균형의 개념은 1838년 쿠르노(Antoine Augustin Cournot)의 과점이론에서 처음 사용되어 알려졌다. 크루노의 이론에서 기업은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위해 산출물을 얼마나 생산해야 할 지 선택 한다. 그러나 이때 최적화된 산출량은 다른 기업들의 산출량에 영향받는다. 크루노균형에서 각 기업들의 산출물 극대화는 순수전략으로 불리는 내쉬균형이다. 크루노는 최적반응(best response)의 개념을 균형 안정의 분석에서 도입하였다. 그러나 내쉬의 균형정의는 크루노의 정의보다 넓은 개념이다. 물론 파레토효율의 균형에서 내쉬균형은 최적균형은 생성됨에 있어 아무런 판단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현대 게임이론의 내쉬균형의 개념은 경기자들이 취할 행동을여러 가능한 행동중에서 확률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하는 혼합전략의 개념을 대신한다. 내쉬균형 혼합전략의 개념은 폰노이만(John von Neumann)과 모르겐슈테른(Oskar Morgenstern)의 1944년년 발표된 공저 ‘게임이론과 경제행동(The Theory of Games and Economic Behavior)’에서 소개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분석은 제로섬 게임(zero-sum games)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제한되었다. 그들은 내쉬균형혼합전략이 단지 유한한행동에서의 제로섬게임에서만 존재함을 보였다. 1951년 내쉬의 글 ‘비협조 게임(Non-Cooperative Games)’ 에서 혼합전략내쉬균형은 어떠한 게임 유한한 행동의 묶음에서 이같은 게임에는 적어도 하나이상의 내쉬균형이 반드시 존재함을 증명하고 정의내렸다. 내쉬의 존재능력을 증명하기위한 단서는 노이만의 균형정의보다 훨씬 더 일반적이다. 내쉬에 따르면 “n개의 경기자들의 균형점은 다른 경기자들이 그들의 전략을 고수한 채 혼합전략을 이용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 점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은 연속 전략함수를 다른 전략에 생산하고 불필요한 옵션들의 확장은 궁극적으로 균형점이나 고정점에 존재한다”

내쉬균형개념이 발전해 오면서 게임이론가들은 확실한 상황에서 잘못된 예측(혹은 특별한 예측을 실패)을 이끌 수 있다고 발견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내쉬개념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관련된 많은 대안개념(개량 내쉬균형)을 제시하였다. 특히 중요한점은 몇 내쉬균형은 신빙성 없는 위협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후 1965년 젤텐(Reinhard Selten)은 ‘신빙성 없는 위협'에 근거를 둔 균형’을 제거한 부분게임완전균형(sub game perfect equilibrium)을 개선책을 제시하였다. 다른 내쉬균형의 확장에는 게임이 반복되거나 게임이 완전정보를 갖지 않았을때의 상황에서의 개선책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쉬균형의 개선책과 확장의 개념의 주요 관점은 ‘모든 균형개념은 다른경기자들의 선택을 각 경기자들이 계산하여 선택한다’는 것이다.

정의[편집]

비공식 정의[편집]

비공식적으로 전략묶음은 경기자들이 일방적으로 전략을 바꿈으로써 이득을 얻을 수 없을때의 내쉬균형이다. 이 의미를 확인하자면, 각 경기자들이 다른경기자들의 전략을 들었을때를 상상해보자. 각 경기자들이 자신에게 “다른경기자들의 전략을 알고, 각 경기자들이 전략을 바꾸지 않는다고 했을때 나는 전략을 바꿈으로써 이득을 얻을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고 가정하자.
만약 누군가가 “그렇다” 라고 한다면 그 전략집합은 내쉬균형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모든경기자들이 자신들의 전략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그 전략집합은 내쉬균형이다.그러므로 내쉬균형을 이루는 각각의 전략들은 다른 전략에 근거한 최적반응이다.
내쉬균형은 때때로 제3자의 눈에는 비이성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 이유는 내쉬균형이 파레토최적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내쉬균형은 비이성적인 결과가 나오긴 하는데 경기자들이 비이성적이동을 동반한 위협을 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게임내 완전내쉬균형’ 게임에서는 분석의 틀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공식적인 정의[편집]

를 경기자 명의 게임이라두고, 는 경기자 가 취할 전략, 는 전략프로필의 집합일때 의 이익함수이다.
가 경기자 가 취할 전략이라고 두고 는 경기자 를 제외한 모든 경기자들의 전략프로필이라고 하자.
각 경기다 들이 전략 를 선택하고 전략프로필 의 결과를 냈을때 경기자 가 얻게되는 이익은 이다.
이때 각이익은 다른 경기자들이 전략을 선택했을때 경기자 가 선택한 전략에 따라 달려있다.
전략프로필 은 다른 경기자들이 일방적으로 전략을 바꾸지 않았을때의 내쉬균형이고 이때의 식은다음과같다;

.

만약 불평등이 위의 조건들이 모든경기자들과 모든 가능한 대안전략들에게 엄격하게 유지되었을때(≥대신 >을 사용했을때) 그 균형점은 강한내쉬균형(a strict Nash equilibrium)으로 분류된다. 만약 대신에 몇 경기자들에있어서 균등이 에 존재하고 다른 전략들이 집합에 있을때 이 균형은 약한내쉬균형(a weak Nash equilibrium으로 분류된다.

게임은 순수전략 및 혼합전략을 갖을 수 있다. (후자의 순수전략은 고정확률을가지고 확률적으로 선택한다.)

인용[편집]

Game theory textbooks[편집]

Original Nash papers[편집]

기타 인용[편집]

  • Mehlmann, A. The Game's Afoot! Game Theory in Myth and Paradox,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2000).
  • Nasar, Sylvia (1998), "A Beautiful Mind", Simon and Schuster, Inc.

유동성함정== [영어]Liquidity trap


유동성함정이란 케인즈경제학에서 나온 말로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통화를 주입해도 이자율을 떨어트리거나 통화정책을 강화시킬 수 없을때의 상황을 뜻한다. 유동성함정은 사람들이 미래의 디플레이션을 예상하거나 총수요의 부족, 전쟁시에 발생한다. 일반적인 유동성함정의 특징은 이자율이 0에 가깝거나 통화공급의 변동이 물가변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념변화[편집]

본래개념에서 유동성함정은 통화공급의 증가가 이자율을 낮추지 못할때의 상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낮추기위해서 현금을 새로 발행하여 채권을 매입한다. 유동성함정하에서는 채권은 거의 이자없이 지불하는데 이는 거의 현금과 동등하다. 이때 케인지안학파의 좁은의미에 의하면 통화정책은 단지 이자율에 영향을 줌으로써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명시한다. 그러므로 경제가 유동성함정에 진입하게 되면 통화량의 증가는 이자율을 낮출 수 없고 경제에 자극을 주지 못하게 된다.

1930~ 1940년대 케인지안 혁명에 뒤이어 여러 신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대량의 통화정책이 이자율을 떨어뜨리는데 실패하더라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상황인 유동성함정에 대항하기위한 방안을 찾았다. 돈 파티킨(Don Patinkin)과 로이드 메츨러(Lloyd Metzler)는 영국의 경제학자 아서 피구(Arthur Cecil Pigou)의 이름을 딴 “피구효과(Pigou effect)”를 제시하였는데 이는 실질화폐잔고는 총수요함수의 계정에 속하기때문에 IS/LM모델에서 “투자저축” 곡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므로 이때의 통화정책은 유동성함정상황에서도 경제를 자극시킬수 있다는 뜻이다. 1960년 경제학자들이 유동성함정 개념을 신뢰하지 않았고 많은 경제학자들은 이런 피구효과의 중요성과 실재에 관해 심각한의문을 품었다.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자들은 유동성함정에서도 대량의 통화정책은 총수요의 통화량을 직접적으로 투입함으로써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는 2001년에 일본은행이 양적완화를 실시한 것에서 본질적으로 일치한다. 또한 2008-2009년 유럽과 미국의 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정책 계획은 단기간에 이자율을 떨어뜨리는것보다 다른방법을 통하여 경제를 자극시키는 시도이다.

일본의 0에 가까운 저금리정책에도 불구하고 일본경제가 10년의 장기적인 침체에 빠졌을 때 유동성함정의 중요성이 다시 부상하였다. 그러나 유동성함정의 케인즈 방정식이 양의 이자율수준에서 수평적인 통화수요곡선이 그려지는데 반하여 1990년대의 유동성함정은 0의이율에서 발생하였고, 아무도 100달러를 돌려받기위해 100달러를 빌려주지 않기때문에 이자율은 0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정책은 아무 효과가 없음을 증명하고 단지 유동성함정을 설명하는데에 그쳤다. 현대 거시경제학에서 유동성함정상황이 이자율이 0보다 클 수 있음을 증명할 아무것도 없다고 주어지기때문에 유동성함정에서의 명목이자율은 0이라고 주어진다. 그 결과 유동성함정은 제로금리의하한문제(Zero Lower Bound Problem)이라고도 부른다.

케인즈의 주장과 다른 새로운 개념에도 두 관점의 공통점에는, 첫째, 통화정책은 이자율을 통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둘째, 통화정책은 유동성함정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셋째, 이자율이 어떤값 이하로 떨어질 수 없음을 추론하였다. 통화속도의 감소는 짧은기간동안의 통화공급을 상쇄한다.

비슷한 논란은 2008-2010년 유럽과 미국에서 중앙은행의 단기정책으로 이자율이 0에 가깝게 이동한 것에서 발생하였다. 폴크루그먼(Paul Krugman)은 2008-2011년 미국과 유럽,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들이 유동성함정에 빠져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08-11년에 미국본원통화량을 세배가량 늘렸음에도 달러표시 상품가격과 미국 가격지수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치 못했음을 언급하였다.


비판[편집]

루브비히 폰 미제스 협회(Ludwig von Mises Institute) 오스트리아 경제학자들은 케인즈의 유동성이론을 반대하였다. 그들은 낮은이자율에서 국내투자의 부족은 유동성선호(liquidity preference)보다는 과오투자(malinvestment)와 시간선호(time preferece)의 결과로 본다.

많은 포스트케인지언(Post-Keynesian) 경제학자들은 케인즈의 이론은 제로금리하한과 중앙은행의 투자자극의 무능력과 상관이 없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그들은 케인즈와 다른 포스트케인지안은 유동성함정이란 자산가격이 하락하여 이자율이 ‘꼼짝않는(stuck)’ 상황이되고 일반적인 시장 간섭의 실패에 기인한 상황이라고 고려했음을 강조한다.

경제학자 스캇 썸너(Scott Sumner)는 일본의 잃어버린10년(Lost Decade)동안의 통화확장정책의 시도는 비성공적이었다고 비판하였다. 그는 일본의 통화정책이 너무 엄격(tight)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동성함정의 일반적인 개념에 부정적이다.

인용[편집]

  1. Paul R. Krugman, "It's baack: Japan's Slump and the Return of the Liquidity Trap," Brookings (2008).
  2. Sophia N. Antonopoulou, "The Global Financial Crisis,"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Inclusive Democracy, Vol. 5, No. 4 / Vol. 6, No. 1 (Autumn 2009 / Winter 2010).
  3. Krugman, Paul (17 March 2010). "How much of the world is in a liquidity trap?". The New York Times.
  4. Krugman, Paul (7 October 2011). "Way Off Base". The New York Times.
  5. Sumner, Scott. "The other money illusion". The Money Illusion. Retrieved 6/3/2011.
  6. Keynesian Criticisms of the Theory Ludwig von Mises Institute.
  7. What is a Liquidity Trap?, July 4, 2013, Philip Pilkington
  8. http://www.themoneyillusion.com/?p=9404
  9. http://www.themoneyillusion.com/?p=8091
  10. http://www.themoneyillusion.com/?p=3587
  11. http://www.themoneyillusion.com/?p=6937

가격결정[편집]

[영어]pricing

가격결정은 기업들이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가격요소로는 생산비, 시장가격, 경쟁, 시장상황, 브랜드와 재화의 품질이 있다. 가격은 다양한 미시경제 가격결정이론에서 결정되기도 한다. 가격은 재무모형과 마케팅믹스 4p의 기초이기도하다. (다른 요소로는 product, promotion,place가 있다.) 가격은 원가중심점상에 4p중에 생성되는 수익의 결과이다. 그러나 다른 마케팅 p요소들은 가격탄력성을 감소하거나 이익과 효용의 극대화를 이끄는 가격을 유도하기도 한다.

가격은 다음과 같은 요소에 기반한 자동이나 수동적인 구입과 판매의 과정이다; 고정생산량, quantity break, 홍보 또는 판매 캠페인, 구체적인 판매 용어, 진입 장악 가격, 선적이나 송장청구 기일, 여러 주문과 생산라인의 조합 등등. 자동화시스템은 여러설비와 유지보수가 필요하지만 가격오차를 줄일 수가 있다. 소비자의 욕구는 단지 지불의사와 재화를 구입할 여력에 따라서만 변화한다. 그러므로 가격은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격결정요소[편집]

가격은 다음의 질문을 포함한다.

  • 재화와 서비스를 얼마에 청구할 것인가? 이 질문은 가격결정에 있어서 기본적인 시발점이지만 판매상은 더 바람직한 질문을 한다; 소비자는 판매자가 제공하는 재화, 서비스 또는 무형자산에 대하여 얼마의 가치를 부여하는가?
  • 가격목표점은 어떻게 되는가?
  • 이윤극대가격을 사용하는가?
  • 가격을 어떻게 설정하는가? (고정가격, 원가가산방식, 이익률 가격결정방법, 경쟁 물가연동제(competitor indexing)
  • 단수나 복수의 가격이 설정되어 있는가?
  • 지리가격제와 같이 다양한 지역별로 가격이 변할 수 있는가?
  • 수량할인이 있는가?
  • 경쟁업체가 제공하는 가격은 얼마인가?
  • 선고가정책(price skimming)전략이나 침투가격(penetration pricing) 전략을 사용 할 것인가?
  • 심리적 가격결정(psychological pricing)방법을 사용 할 것인가?
  •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나 탄력성은 얼마나 중요한가?
  • 실시간 요금제를 사용 할 수 있는가?
  • 가격차별(price discrimination)이나 수익관리(yield management)가 적절한가?
  • 가격유지(price maintenance), 가격공모(price collusion), 가격차별이 법적으로 규제되어있는가?
  • 기준소매가격이 해당제품카테고리에 이미 존재 하는가?
  • 가격결정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 할 수 있는가? : 더많은 경쟁자가 있는 시장일때 덜 유연하게 대응 한다.
  • 최저가격은 비용같은 생산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 가격상한은 가격탄력성이나 기준소매가격같은 수요요소에 따라 달려있다.
  • 고려할만한 이전가격이 존재 하는가?
  • 가격할인경쟁에 참여할 요인이 있는가?
  • 결정가격이 예상되는가?- 가격이 중립적인가?
  • 결합상품가격이 존재 하는가?
  • 재화를 구입하는데에 비화폐적인 비용이 들어가는가? (상점으로 가는 시간, 대기시간, 재화구입에 있어 계약하지않은 요소- 치과치료에서의 고통, 수산시장에서의 냄새)
  • 거래에 이용되는 지불방법의 종류는? (현금, 수표, 신용카드, 물물교환방식의 재화)

가격의 역할[편집]

최적의 가격은 다음의 세가지를 충족시킨다.

  • 기업의 회계목표를 달성한다.
  • 실제시장에서의 가격에 적합하다.
  • 생산자의 포지셔닝(positioning)과 마케팅믹스(market mix)의 다른 다양한 요소들을 유지하게 한다.

마케터의 관점에서 보는 효율적인 가격은, 소비자가 지불하려는 최대금액에 가깝게 설정된 가격이다. 경제학적 의미로 최대한 많은 소비자잉여가 생산자로 이동하는 가격선이다. 좋은 가격결정전략은 최저가격, 최고가격 사이의 균형선에 위치해야 한다.

용어[편집]

다음은 가격결정에 사용되는 여러 용어와 전략들이다.

계열가격(Line pricing)[편집]

계열가격은 판매자가 재공하는 모든재화들에 대해 재한된 복수가격에 사용된다, 본래 이것은 모든 가격이 5~10센트인 오래된 잡화점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것의 근본원리는 예상고객들에 의해 전체재화의 기준가격이 적합하게 결정 된다는 것이다. 이는 관리가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특히 적합하지 않은 가격이거나 인플레이션에 있어서 비탄력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미끼상품(Loss leader)[편집]

미끼상품이란 영업이익율 아래에 가격이 설정된 제품이다. 이것은 싼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가게에 들어오게 유도함으로써 이익률이 높은 다른 상품들도 함께 구입할 것을 기대하는 전략이다.

가격/품질 관계(Price/quality relationship)=[편집]

가격/품질관계는 높은가격이 좋은 품질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의 인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러한 관계에 대한 믿음은 테스트하기 어려운 복잡한 제품이나 사용하기전까지(서비스와 같은) 경험 할 수 없는 제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품에 대한 불확실성이 클수록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품질 가설에 의지하게 되고 그들의 지불에 많은 프리미엄을 둔다. 고전적인 예로써 Twinkies(트윙키;과자)의 예를 들 수 있는데 이 스낵은 가격을 낮추고나서 품질이 저하된 것으로 비춰졌다. 소비자에 의한 과도한 가격/품질관계에 대한 의존은,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이 낮을때에도 가격의 인상을 낳게 되고, 이는 결국엔 가격/품질관계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할증 가격(Premium pricing)[편집]

할증가격전략은(명성가격-prestige pricing-이라고도 부른다) 사회적지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지불가능한 가장 높은 가격에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가격결정이다. 매우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상품은 상품의 고급화 이미지를 부여하거나 강화한다. 프리미엄 프라이싱을 사용하는 기업의 예로는 롤렉스나 벤틀리의 예를 들 수 있다. 이러한 브랜드 뿐만아니라, 환경라벨링이나 생산이력(‘국산’, ’유기농’ 등 과 같은)등은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할증가격을 적용 할 수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들의 요소들은 증가된 생산비용을 반영한다. 소비자들은 가격프리미엄이 붙은 상품을 선호하는데 그이유는 다음과 같다 :

  1.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이 좋은 품질을 대변한다고 믿는다.
  2. 소비자들은 해당 상품을 소유함으로써 자부심을 얻는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차별적인 그룹에 속한다는 뜻이다.
  3. 그들은 이러한 소비결정에 있어서 성능의 무결점을 요구한다 - 제품의 비정상적인 기능에 대한 비용은 다른 것을 사기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최선을 선택해야 한다 - 예를들어 인공심장같은 것.

수요가격(Demand-based pricing)[편집]

수요가격은 소비자의 수요에 기반한 어떠한 인지된 가치에 따른 가격결정 방법이다. 이것은 선고가정책(price skimming), 가격차별(price discrimination) 또는 수익관리(yield management), 시장가격(price points), 심리적가격결정(psychological pricing), 묶음가격(bundle pricing), 침투가격전략(penetration pricing), 계열가격(price lining), 가치가격(value-based pricing), 할증(프리미엄)가격전략 등을 포함한다.

가격결정요소에는 생산비용, 시장비용, 경쟁, 시장상황, 제품의 품질 등이 있다.

계량경제(econometric) 기술에서 사용되는 가격결정모델은 가격탄력성을 측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판매와 이익의 결과에 따른 다른가격 시뮬레이션을 계산하는데에 사용된다. 더 정교한 툴로는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재고관리코드(SKU-stock keeping unit)수준에서의 가격을 결정하는데에 사용된다. 판매업자들은 자사브랜드와 국가브랜드의 SKUs들을 이용하여 이익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다차원 가격(Multidimensional pricing)[편집]

다차원가격전략은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수의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가격결정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가격은 하나의 지불방법이아닌, 여러 방법에 따른 지불이 있다(월할부금, 지불수량, 할부착수금 등). 이러한 방법은 소비자들의 가격정보에 대한 이해와 프로세스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소비심리 및 가격민감도에 관한 9가지 법칙[편집]

토마스 네이글(Thomas Nagle)과 리드 홀덴(Reed Holden)의 저서 가격결정전략과 전술(The Strategy and Tactics of Pricing)에서 소비자들의 주어진가격에 대한 인지와 가격 민감도에 따라 달라지는 구매결정에 영향을 주는 아홉가지 법칙을 설명 하였다.

  1. 준거가격효과(Reference price effect) : 소비자가격의 주어진상품에 대한 민감도는 대안상품들의 가격에 따라 더 많이 상승한다. 지각된 대안상품들은 소비자에 따라 다양하게 주어진다.
  2. 비교의 어려움은 소비자들이 알고있는가격에 덜 민감하고 소비자들이 잠재적인 대안상품에 대해 비교가 어려운더 잘 알려진 상품일 경우에도 덜 민감하다.
  3. 전환비용효과(Switching costs effect) : 구체적으로 소비자들이 투자를 위해 더 나은 상품을 위해 공급자들을 바꿀 때 소비자들은 대체재들 사이에서 더 낮은 가격에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
  4. 가격품질효과(Price-quality effect) : 소비자들은 더 높은 가격이 더 좋은 품질을 대변 할 때 가격에 대해 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효과를 반영하는 상품들은 다음을 포함한다 : 이미지상품(image products), 배타적상품(exclusive products), 품질의 단서가 최소화된 상품.
  5. 지출효과(expenditure effect) : 소비자들은 예산상 많은부분을 지출하게 될 때 가격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
  6. (End-benefit effect) : 주어진 구매의 총체적인 이익의 관계를 말하고 두 부분으로 나뉜다 : 수요의 추론 : 더 민감한 소비자들은
  7. 공유-비용효과(shared-cost effect) : 더 작은 부분의 구입의 가격 구매자는 그들 자신에게 지불해야하며 더 가격에 덜 민감한다.
  8. 공평성효과(fairness effect) : 소비자들은 외부의 범위로 부터 주어진 구매상황이 ‘공정’ 또는 ‘합리적’ 이라고 인식될 때 가격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9. 액자효과(framing effect) : 소비자들은 예측된 이득보다 손해가 클 때 민감하게 가격에 반응하고, 또한 묶음상품보다 개별상품의 가격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접근[편집]

가격은 가장 효율적인 이익수준에서 결정된다. 가격결정은 산업, 시장 그리고 교환에 있어서 세가지의 수준을 만족시킨다.

  • 산업에서 가격결정은 전체적인 산업경제 수준에 맞춰져 있고 공급가격의 변화와 소비자 수요의 변화를 포함한다.
  • 시장에서의 가격결정은 비교가능한 경쟁상품의 여러 다른 가치들의 비교가격에 따른 경쟁적 포지션에 초점맞추어져 있다.
  • 거래에서의 가격결정은 송장이나 영수증의 리스트가격이나 언급되지 않은 할인의 관리이행에 초점맞추어져 있다.


가격결정전략(Pricing tactics)[편집]

마이크로마케팅(micromarketing)은 재단사(수제의류등과 같은)의 예에서 볼 수 있는데, 최소구분의 상권별로 고객 개개인이 원하는 수준의 조합에 따른 가격 결정 방식이다. 각 권역, 시장별로 소비자의 특성을 조사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는 마케팅 전략으로 주로 많은 지사를 둔 대기업에서 실행하는 전략이다.

가격오류[편집]

많은 회사들이 일반적인 가격결정오류를 범한다. 베른슈타인(Bernstein)의 논문 “Use Suppliers Priing Mistakes” 에서 언급된 개요는 다음과 같다.

  • 할인의 약한 통제
  • 경쟁업체의 판매가격과 시장공유에 관한 불충분한 시스템
  • 비용가산에 의한 가격결정(Cost-plus pricing)
  • 가격증가의 저조한 실행
  • 세계적인 가격의 불일치
  • 달러에 기반한 지불 vs 수익성자본의 추가

인용[편집]

  1. Paull, John, 2009, The Value of Eco-Labelling, VDM Verlag, ISBN 3-639-15495-9
  2. Estelami, H: "Consumer Perceptions of Multi-Dimensional Prices", Advances in Consumer Research, 1997.
  3. Nagle, Thomas and Holden, Reed. The Strategy and Tactics of Pricing. Prentice Hall, 2002. Pages 84-104.
  4. Mind of Marketing, "How your pricing and marketing strategy should be influenced by your customer's reference point
  5. Dolan, Robert J. and Simon, Hermann (1996). Power Pricing. The Free Press. ISBN 0-684-83443-X.
  6. Bernstein, Jerold: "Use Suppliers Pricing Mistakes", Control, 2009.
  7. Control Global


외부링크[편집]


화폐유통속도[편집]

[영어]Velocity of money

화폐유통속도는(화폐순환속도, 통화 라고 불리기도 함) 통화의 한 개체가 국내에 생산된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주어진 일정 기간 사용된 빈도의 수를 뜻한다. 다르게 말하면 시간단위당 1달러를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사용한 숫자이다. 만약 화폐유동속도가 증가한다면 경제내의 여러 주체들 간에 더 많은 거래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비록 화폐유통속도가 일정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다양한 요소에 의해 변화한다고 이해하자. 기간을 고려한다면 속도는 단순한 숫자로 표현 할 수 있다; 그렇지않으면 시간에 의해 나뉘어진 숫자로 주어진다고 가정한다.

설명[편집]

한명의 농부와 한명의 기계공이 있는 소경제국의 예를 들어보자. 둘 사이에 단 50달러만이 존재하고 서로로부터 새로운 재화와서비스를 구입하기위에 1년당 세번의 거래가 발생한다.

  • 농부는 기계공으로부터 트랙터의 수리비 50달러를 지출하였다.
  • 기계공은 농부에게 옥수수를 40달러에 구입하였다.
  • 기계공은 고양이집을 농부에게 10달러에 구입하였다.

여기에서보면 이 소경제국에는 단지 50달러만이 존재하지만 100달러의 교환이 일련의 거래를 통화여 유통되었다. 100달러의 수준이 가능한 이유는 각 달러가 새로운 재화와 서비스에 일년에 두버너 사용 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2/year 유통속도라고 칭한다. 만약 농부가 기계공으로부터 중고트랙터를 구입하거나 기계공에게 재화를 만들어 주었을때 이것은 유통속도의 분자에 들어가지 않는데 왜냐하면 그 거래는 소경제국의 GDP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간접 측정[편집]

일반적으로 화폐유통속도는 간접적으로 측정된다.


여기에서

는 특정시점에서 모든거래에 사용되는 화폐의 유통속도이다.
는 특정시점의 총거래량의 명목값이다.
은 한 경제내에서 순환되는 총 통화량이다.

(고전학파의 이분법에 따르면 에 의해 계산된다. 가격수준 와 실질거래 총 가치 의 곱.)


의 값은 의 계산에 포함된다.

한 경제내에서 최종재화 지출에 대한 이자는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는 국가나 국가상품의 계산에 사용되는 통화 속도이다.
는 명목 생산물이다. (명목GDP)

(와 비슷하게 고전학파의 이분법에 따르면, 의 요소에 속한다.)

인용[편집]

  • M2 Definition – Investopedia
  • M2 Money Stock –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 "Money Velocity".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Retrieved October 28, 2013.
  • Mishkin, Frederic S. The Economics of Money, Banking, and Financial Markets. Seventh Edition. Addison–Wesley. 2004. p.520.
  • Samuelson, Paul Anthony; Economics (1948), p 354.
  • http://mises.org/daily/2916
  • Ludwig von Mises, Human Action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1949), and The Theory of Money and Credit (London: Jonathan Cape, Limited, 1934, and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