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콩가루/일본어 표기법 관련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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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일본어 표기법과 관련된 위키백과 토론을 정리해 둔 것이다. 편집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 있음.

적어도 2004년부터는 위키백과의 일본어 표기법은 '국어원 표기법'이었다. 당시에도 여러 불만이 있었고,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토론이 있었지만 크게 진전이 있진 않았다. 2012년을 기점으로 해서 백:표기가 통과가 되기는 되었으나, 사실상 2014년 중후반까지는 국어원 표기가 사용되었음. 2014년 중후반을 기점으로 일본의 성우 등 여러 연예인 문서 표기 대량 이동을 하고 문서 내 표기를 수정하는 중이다.

현재, 위키백과의 일본어 표기법은 백:일본을 참조하면 된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가장 많이 쓰이는 표기를 적당히 고르면 된다.

2004년[편집]

2006년[편집]

2006년 현재 위키백과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중시하고 있지만, 통용 표기도 옆에다가 같이 써 주자는 의견.

2007년[편집]

2010년[편집]

국어원 표기법이 비판을 받고 있으니 차라리 로마자 표기를 사용하자는 의견.

2012년[편집]

외국어 고유 명사를 한글로 쓸 때 표기법 중에서 널리 쓰이는 표기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지침의 주된 내용.
엄청난 진통, 반대하는 의견도 많았으나 결국 지침으로 됨. 지침이 통과가 되었으나 인정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 등 진통이 강했음. 세부적인 논의 사항은 요약하기에 너무나 길고, 해당 토론에 참여도 한 적이 없으므로 요약이 사실상 불가. 이것으로 표기법에 대한 토론은 다 끝난 것으로 보였으나, 토론 결과가 정작 실제 위키 편집에는 적용되지 않음. (아래 참조)
그나마 정리가 된 내용은 위키백과:외국어 고유 명사의 한글 표기/사전참고
이 토론을 통해서 구 백:외래어의 한글 표기가 폐지가 되고 백:외고명으로 대체.
백:표기가 통과되었지만 일본 인명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요지. 검색 결과를 통한 이동 요청.
관행적으로 일본 인명은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왔으므로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표기되어야 한다는 요지. 위키백과 밖에서는 성우 표기를 보통 통용 표기로 하지만 이것이 무시된 사례. 백:외고명의 총의를 뒤엎는 결정이었음.

2013년[편집]

일본어 표기법과 관련한 오프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제 토론회는 개최되지 않음.

2014년[편집]

18만 바이트에 달하는 상당히 긴 토론이므로 내용을 아래에 요약함.
결론 : 일본 인명 등 모든 일본어는 가장 많이 쓰이는 표기를 사용하자는 총의가 모아짐. 이른바 '통용 표기'라는 것이 일관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백과사전'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강제적 기준 없이 가장 많이 쓰이는 표기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다수였음.
통용 표기 사용 찬성 측에서는,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이나 성우 등은 공식 수입사도 통용 표기를 사용하고 있고,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표기를 사용하므로써 사람들이 떠난다고 주장했음.
통용 표기 사용 반대 측에서는, 일관된 기준이 없고, 독자연구성으로 흐를 수 있다고 했음. 국어원 표기라는 기준을 계속 사용하면 표기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있었음.

백:일본이 통과된지 거의 2년이 되었는데 그 영향과 한계가 무엇인지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향
  • 서브컬쳐 분야을 비롯한 국립국어원 표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분야는 많이 쓰이는 통용 표기를 사용
    • 서브컬쳐 분야의 통용 표기 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프:만화애니 관련 기여 증가. 정확한 데이터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유난히 2012년-2013년 애니메이션 문서가 적거나 부실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014년도 만화애니 프로젝트 기여수가 하루 10회 밑으로 기억합니다. 2016년 10월에는 10회는 훨씬 넘죠.
  • 역사나 정치 등을 비롯하여 학술적인 분야에서는 국립국어원 표기가 계속 쓰이는 경향
    • 학술적 목적으로는 국립국어원 표기가 많이 쓰이니까 이 경우는 국어원 표기가 통용 표기라고 볼 수 있음
한계
  • 사실상 서브컬쳐와 관련 있는 분야에서 통용 표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지침으로 평가가 가능
  • 통용 표기가 충돌할 경우 해결책이 부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