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언젠가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중년의 핸드폰 개발자(30대 초반도 중년인줄은 얼마전에 알았다. 30,40대를 장중년층으로 지칭하더군요.. 하긴 10대 청소년, 20대 청년, 30대 중년, 40대 장년, 5~60대 노년 이던가?).

여기에 발을 들인 이유[편집]

기술문서를 영문 위키에서 아무에서 찾아보고 사용중인데, 언젠가 일본어와 중국어 링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거기서 일본어 백과의 양이 우리의 10배가 넘는다는 대문의 숫자에 그제서야 눈에 들어와서, 그제서야 영문위키에서 기술적인 것 말고, 한국관련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편집한 글은 별로 없더군요. 거의가 극동아시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거나, 일본인들이 대부분. 특히 위키백과에서도 동해와 고구려 문제는 논쟁은 있더군요. 이부분은 많이 다듬어져 중립적 시각으로 정리되고 있더군요. 관심있던 글은 한국음식( http://en.wikipedia.org/wiki/Korean_food )에 관한 글. 사용자:Xaos님이 개고기 논쟁에 대해 고군분투하신 흔적이 보이더군요. 제 목표는 한국어 위키가 1만항목이 넘어 일본어와 동일 레벨에 위치할때까지 내용을 집어 넣어 보자 하는 좀 쪼잔한 생각입니다.

관심항목[편집]

  • 쓰고 싶은 내용은 제 밥벌이, 이동통신 쪽을 해 보고 싶긴 한데, 영문 위키가 너무 잘 기록이 되어 있어, 시작도 하기 전에 기가 죽은 상태. 영문 위키 번역 수준이나 될려나 하는 생각.
  • 현대사의 음모론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는 평소 TV에서 시사2580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를 자주 본 영향 때문일 거라, 원인 규명을 해 보기는 합니다. 과거의 KAL기 폭파사건이나 금강산댐, 간첩조작사건등 체제 전복을 노리는 불순분자들이나 의혹을 제기했던 것들이 속속 조작된 진실쪽으로 밝혀지는 과정등을 보면서 더 그러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것에 관해 쓰면 위키백과의 물을 흐린다는 비난을 아마 받겠지요?
  • 여전히 장난감에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장난감들의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있지요.

POV - 시각, 관점, 역사관 등[편집]

  • 역사에 있어서는 "중립적 시각"이 100% 중립적일까 아직 못 믿는 불신주의자. 물론 이건 제가 "중립적 시각"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자에 대한 기록은 다루어지지 않거나, 아예 승자에 불리한 기록은 없애지거나, 왜곡도 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달전 MBC 뉴스를 보는데, 두개의 뉴스가 연이어 나오더군요. 첫번째 뉴스는 "이스라엘 병사 한명(혹은 두명)이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가 설치한 폭탄에 숨졌다", 그리고 두번째 뉴스는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테러범 10여명을 사살했다"라는 것. 우리랑 이해관계없는 사람들인데도, 왜 한쪽은 "숨졌다"를 다른 한쪽에는 "사살됐다"라는 표현을 썼을까하는 것. 이 두 단어는 분명 어감의 차이가 있는데도 말이죠.
  • 다른 백과사전에도 역사적 사건이나, 역사적 사건에 관련된 인물에 대한 항목이 있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기술에서 "왜"라는 것에 대해서는 "객관성"이라는 명목아래 아예 없거나, 그냥 "승자"의 시각에서만 써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생각하는 음모론자.
  • 성향은 어설픈 민족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