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도차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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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차제론(菩提道次第論, Bodhipathapradīpa)은 11세기의 스승 아티샤산스크리트어로 저술한 불교 문헌이며, 그의 대표작으로 여겨진다. 명칭의 의미는 '자각의 길로의 등불'이다. 다양한 불교 유파, 불교 철학의 교리를 아우르고 있으며, 이 서적에서 도입한 영적인 열망의 세 단계(하사, 중사, 상사)[1]는 결국 람림 전통의 기반이 되었다. 이 서적은 티베트어로 Byang chub lam gyi sgron ma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2]

각주[편집]

  1. Williams, Paul (2008년 7월 11일). 《Mahayana Buddhism: The Doctrinal Foundations》. Routledge. ISBN 978-1-134-25057-8. 
  2. Günther 2001, 17쪽.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