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보경사 탱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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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보경사 탱자나무
(포항 寶鏡寺 탱자나무)
대한민국 경상북도기념물
포항 보경사 탱자나무_전경 (2015년)
종목기념물 제11호
(1974년 12월 10일 지정)
수량1주
소유보경사
참고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위치
주소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중산리)
좌표북위 36° 15′ 07.6″ 동경 129° 19′ 04.8″ / 북위 36.252111° 동경 129.318000°  / 36.252111; 129.318000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포항 보경사 탱자나무(포항 寶鏡寺 탱자나무)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에 있는 탱자나무이다.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의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

현지 안내문[편집]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1]

보경사의 탱자나무는 보경사 경내 천왕문 우측 동편 종무소를 사이에 두고 두 그루가 마주보고 있다. 대웅전 쪽의 나무는 지상 160㎝ 위치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원형으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맞은편의 나무는 지상 40㎝ 위치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 자라고 있다.[1]

그러나 경내 2그루의 탱자나무 중 태풍 ‘나비’로 고사한 동쪽 탱자나무는 문화재적 가치를 상실하였으므로 2006.01.08. 기념물에서 해제하고 서쪽의 탱자나무의 종자로써 후계목을 이어나가고 있다.[1]

이 나무는 탱자나무로는 보기 드물게 오래된 것으로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1]

일부 해제[편집]

보경사 경내 2그루의 탱자나무 중 태풍 “나비”로 고사한 동쪽 탱자나무는 문화재적 가치를 상실하였으므로 기념물에서 해제하고, 서쪽 탱자나무의 종자로서 후계목을 이어가고 있다.[2]

참고 문헌[편집]

각주[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2. 경상북도 고시 제2007-30호, 《도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5093호, 20면, 2007-01-08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