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테 클라르스펠트
베아테 아우구스테 클라르스펠트(혼전성 퀸첼(Künzel), 독일어: Beate Auguste Klarsfeld, 1939년 2월 13일 ~ )는 쿠르트 리슈카, 알로이스 브루너, 클라우스 바르비, 에른스트 엘러, 쿠르트 아제 등 수많은 나치 전범들을 수사하고 문서화한 것으로 유명해진 프랑스계 독일인 저널리스트이자 나치 사냥꾼이다.
그녀는 나치당원 출신으로 서독 연방총리 였던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거가 정당대회 참석중인 단상에 올라가 빰을 친 이후 "젊은 세대가 늙은 나치의 빰을 치다'라고 할만큼 유명해 졌다. 이후 1970년에 총리가 빌리 브란트가 폴란드 저항군 추모비에 무릎을 꿇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사건을 독일의 과거 청산을 위한 젊을 세대의 모습의 단면을 보여준다.
2012년 3월, 그녀는 2012년 독일 대통령 선거에서 요아힘 가우크를 상대로 좌파 후보로 출마했으나 126대 991로 패배했다.
외부 링크[편집]
- Klarsfeld Foundation
- (영어) 베아테 클라르스펠트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Film: Verfolgt und gejagt: The Beate Klarsfeld Story (1987)
- WDR-Bericht zur Lischka-Entführung, 22. März 2006*
- 50 Rosen für Beate Klarsfeld – und nun das Bundesverdienstkreuz, 18. Mai 2015 Interviews
- September 2005 (Memento vom 6. November 2005 im Internet Archive)
- WDR-Interview mit Beate Klarsfeld 22. März 2006
- Interview mit Hartmut Mehdorn über seine Ablehnung zur geplanten Ausstellung "11.000 jüdische Kinder - Mit der Reichsbahn in den Tod", FAZ, 7. November 2006
- Live-Interview mit Beate Klarsfeld mit original Dokumentation zu ihren Aktionen, Recherchen und Erfolgen, auf Planet Wissen (WDR, in Zusammenarbeit mit SWF und BR-alpha), 2013
- "Die Ohrfeige war eine Befreiung." Spiegel-Gespräch, in: Der Spiegel, Nr. 46, 7. November 2015, S. 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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