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한
박항한(朴恒漢, 1666~1698)은 조선 후기의 학자이다. 박장원의 손자이자 박문수의 부친이다. 자는 도상(道常) 또는 덕일(德一). 본관은 고령.
생애[편집]
조선후기의 학자로 병조판서를 지낸 박문수(朴文秀)는 그의 아들이었다.[1] 관직에 힘쓰기 보다는 조상의 학문을 이어받아, 학문과 덕행으로 일세의 추앙을 받았다. 죽은 뒤 문수가 분무공신(奮武功臣)에 책록됨에 따라 의정부 좌찬성이 추증되고, 영은군(靈恩君)에 추봉되었다. 저서로 문집 《박영은유고(朴靈恩遺稿)》가 있다.[1]
저서[편집]
- 《박영은유고(朴靈恩遺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