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노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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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이라 노리자네(일본어: 松平乗真, 1686년 7월 13일 ~ 1716년 8월 21일)는 미카와 오규 번 제3대 번주, 동국 오쿠토노 번 초대 번주를 지냈다. 오쿠토노 번 오규 마쓰다이라가(奥殿藩大給松平家) 제3대 당주.

친부는 하타모토 혼다 마사타네[1]이며 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오규 번 초대 번주 마쓰다이라 노리쓰구의 양녀이며 친부는 고가 하타케야마 요시사토[2]이다. 오규 번 선대 번주 마쓰다이라 노리시게의 자식들이 요절하는 바람에 노리자네가 양자가 되었는데 그 인연은 노리시게의 부친 노리쓰구의 정실이 산야사에몬가 출신인 혼다 마사나오[3]의 딸이었기에 마사나오의 조카 노리자네가 오규 번의 양자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각주[편집]

  1. 산야사에몬가 출신인 혼다 마사쓰라의 손자이며 혼다 마사나가와는 사촌간
  2. 요시사토의 정실의 부친이 노리쓰구의 부친 마쓰다이라 사네쓰구이다.
  3. 혼다 마사쓰라의 장남
전임
마쓰다이라 노리시게
제3대 오규 번 번주 (오규 마쓰다이라가)
1703년 ~ 1711년
후임
번청이전
제1대 오쿠토노 번 번주 (오규 마쓰다이라가)
1711년 ~ 1716년
후임
마쓰다이라 미쓰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