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옷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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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옷 설화는 ‘날개옷’에 관련된 설화를 말한다. 한국의 ‘선녀와 나무꾼’이 여기에 포함된다.

전설[편집]

거의 전 세계적으로 있는 이 설화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 총각이 여자의 날개옷을 훔쳐서 날아가지 못하도록 하여 결혼한다. 여자는 남자와 같이 살면서 아이를 낳는다.

남자가 숨겨놓은 날개옷을 찾아내어 살던 곳으로 돌아가는데, 대부분의 경우 여자는 아이를 놓고 간다.

만약 남자가 여자를 다시 만나게 될 경우 만나러 가는 과정은 힘들거나, 거의 불가능하여 포기하는 내용의 이야기도 있다.

문화별 차이[편집]

한국과 일본에서는 여자가 날개옷을 입어야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선녀이다. 한국에서는 선녀가 아이를 데리고 가게된다.

대부분의 유럽 지역에서는 백조 깃털을 입고 나는 여자가 등장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비둘기이다. 켈트족 설화에는 물개의 모습을 한 셀키가, 크로아티아 전설에는 여자 늑대인간이 등장한다. 아프리카에서는 버팔로로 변하는 여자가 등장하는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영향[편집]

발레 《백조의 호수》에 백조로 변하는 여자가 등장한다. 《선녀전설 세레스》는 이 설화를 토대로 만든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