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환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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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환경상(Goldman Environmental Prize)은 환경운동가에게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으로 매년 세계 6대 대륙의 환경운동가를 1명씩 선정, 상금 7만 5,000달러를 수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95년에 최열이 아시아대륙 환경운동가로 선정돼 수상한 바 있다.[1]

다음의 세계 6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2]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섬지역과 섬국가, 북아메리카, 남/중앙아메리카. 이 상을 수여하는 주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골드만 환경 재단(Goldman Environmental Foundation)이다.[2] 그린 노벨(Green Nobel)로 불리기도 한다.[3]

2020 골드만 환경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대믹으로 인해 2020년 11월 30일 온라인으로 치러졌다.[4][5]

수상자 목록[편집]

각주[편집]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골드만 환경상〉
  2. Weise, Elizabeth (2010년 11월 30일). “Founder of Goldman Environmental Prize dies”. 《USA Today. 2010년 11월 30일에 확인함. 
  3. “Indian activist Ramesh Agrawal wins "green Nobel" for fight against coal mining”. reuters. 2015년 2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2월 4일에 확인함. 
  4. “Introducing the 2020 Goldman Environmental Prize Winners”. 《The Goldman Environmental Prize》. 2020년 11월 30일. 2020년 12월 6일에 확인함. 
  5. “2020 Goldman Environmental Prize Virtual Award Ceremony”. 《Goldman Environmental Prize》. 2020년 11월 6일. 2020년 12월 6일에 확인함 – YouTube 경유.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