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등학교 대추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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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강제로 철거된 계성초등학교 대추분교 교사

계성초등학교 대추분교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160-12번지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이다.

연혁[편집]

폐교 이후[편집]

폐교 이후, 학교 부지는 평택시에서 임차해 풍물연수 등의 전통체험장과 마을 행사 장소로 사용되다가, 2005년국방부주한 미군에서 서울특별시용산기지, 경기도 의정부시캠프 레드 클라우드 등의 기지를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 및 확장 부지로 편입되었다.[1] 이에 주민들은 이에 반발하여 이곳을 이전 반대 집회 장소로 쓰다가, 2006년 5월 4일에 국방부가 행정대집행을 하여 학교 교사를 철거하였다.[2] 철거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 및 시민 운동단체와 국방부 사이의 충돌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각주[편집]

  1. "미군기지이전 상황실 들어오니 풍물패 나가라". 2017년 5월 25일에 확인함. 
  2. “평택 대추 분교 활용 갈등”. 2017년 5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