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암흑물질 탐색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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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흑물질 탐색실험 (영어: Korea Invisible Mass Search , 줄여서 KIMS)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대한민국 여러 대학의 중국칭화대학의 연구진이 공동으로 암흑물질을 찾고 있는 실험이다. 약간의 탈륨을 섞은 요오드세슘 결정 (CsI(Tl))을 사용하여 암흑물질의 강력한 후보중 하나인 "약작용 질량 입자(윔프)"[1](영어: Weakly interacting massive particle, 줄여서 WIMP)를 찾고 있다.[2] 이 실험은 지상으로 부터 700m 아래에 실험실이 위치한 지하실험으로,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양양양수발전소의 터널의 일부 공간에 실험실을 만들었다.[3] 이 실험은 처음으로 한국에서 수행된 비교적 규모가 큰 입자물리실험이다.[4] 이 실험의 총책임자는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사업단장을 겸임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김선기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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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1. “물리학 용어집”. 한국물리학회. 
  2. 《The Journal of the Korean Physical Society》. 한국물리학회. 2005. 
  3. 최기운; 김진의; 손동철 (2005년 12월 12일). 《Particles, Strings and Cosmology: 11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Particles, Strings and Cosmology; PASCOS 2005》. Springer. 75–81쪽. ISBN 978-0-7354-0295-9. 
  4. 《Symmetry: Dimensions of Particle Physics》. 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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