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너 오리지널 뮌흐너 헬
파울라너 오리지널 뮌흐너 헬(독일어: Paulaner Original Münchner Hell) 은 독일 뮌헨에서 생산되는 맥주로, 파울라너 오리지널 뮌흐너라고도 불린다. 원래 뮌헨에서 만들어진 헬레스는 바이에른 지역에서 주종을 이루는 맥주 가운데 하나이다. 몰트의 맛이 살짝 느껴지며, 홉의 쓴맛은 체코의 필스너보다 약하다. 차갑게 마시는 헬레스는 한여름의 갈증 해소에 좋다. [1]
설명
밝은 노란색. 몰트와 홉의 균형감이 좋다. 처음에는 달달한 몰트의 빵 맛이 드러나고, 중간에 허브 맛이 조금 나타나다가 달달하고 씁쓸한 홉의 맛으로 끝난다. 전체적을 깔끔하고 청량감도 좋은 맥주.[1]
주석
- ↑ 가 나 이기중, 한눈에 보는 세계맥주 73가지 맥주수첩 우듬지 출판, 2010. ISBN 978-89-9129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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