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데이비스 (역도 선수)

메달 기록
남자 역도
미국
올림픽
금	1948년 런던	82.5kg급
금	1952년 헬싱키	+82.5kg급
팬아메리칸 게임
금	1951년 부에노스아이레스	+90kg급

존 헨리 데이비스(John Henry Davis, 1921년 1월 12일 ~ 1984년 7월 13일)는 미국의 수퍼헤비급 역도 선수이다. 하계 올림픽 2연승은 물론, 6개의 세계 선수권 타이틀과 12개의 국내 선수권 타이틀을 우승하였다. 1938년부터 1953년까지 패한적이 없기로 유명하였다.

인물

브루클린 출신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육군에 3년 반동안 복무하였다. 19년 동안 그의 장기간 역도 선수 경력에서 그는 요크 바벨 클럽을 대표하였고, 뉴욕의 교도관으로 일하였다.

17세의 나이에 1938년 빈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라이트헤비급을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두드러진 데이비스는 6회의 세계 타이틀을 휩쓸고, 1948년과 1952년 하계 올림픽 2연속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역도 역사는 데이비스가 국내 선수권 대회에서 데이비스가 다른 헤비급 역도 선수들이 동등한 기록을 가지지 못하였던 12회의 타이틀을 우승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비스는 자신의 무게급에서 모두 세계 기록들을 보유하였다. 그의 많은 스릴감 넘치는 경연 중에, 195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402 파운드를 들어올린 일이 가장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