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46세가 되던 해인 1995년 8월, 1집 《하늘 가는 길》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 국악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평가받고 있다.^[3] 그의 대표곡은 〈찔레꽃〉이다.^[2]

2007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의 목록에 올라갔다.^[4]

생애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보험회사 직원, 가구점 점원, 카센타 사무장 등을 전전하였다. 이후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늦은나이에 만학도로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학업을 마쳤다. 40대에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장사익소리판 《찔레꽃》서울 세종문화회관(10월 30일-31일)
장사익소리판 《찔레꽃》울산 KBS홀(11월 15일)
장사익소리판 《찔레꽃》대구 계명아트센터(11월 21일)
장사익소리판 《찔레꽃》광주 문화예술회관(12월 4일)
장사익소리판 《찔레꽃》대전 충남대 정심화홀(12월 12일)
장사익소리판 《찔레꽃》부산 KBS홀(12월 19일)
장사익소리판 《찔레꽃》김해 문화의전당(12월 25일)

↑ ^가 ^나 “김녕만 사진집 “장사익” 출간” (html). 뉴시스. 2009년 5월 15일에 확인함. 사진가 김녕만과 소리꾼 장사익은 각각 서해안을 끼고 있는 전북 고창, 충남 광천을 고향으로 둔 동갑나기로서
↑ ^가 ^나 “내달 미국 4개 도시 순회 공연 떠나는 소리꾼 장사익” (html). 세계일보. 2009년 5월 15일에 확인함. 장사익 연보 중...1968년 선린상고, 1978년 명지대학교 졸업...
↑ 윤중강. “공연 리뷰: 장사익 소리판,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동아일보. 2013년 11월 3일에 확인함.
↑ 환경재단 (2007년 12월 11일).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 2009년 7월 20일에 확인함. 환경재단 웹사이트의 공지사항에서 제목 검색할 시 '100'으로 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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