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 대웅전
대한민국의 보물 | |
지정번호 | 보물 제1563호 (2008년 4월 28일 지정)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01길 41 (도학동) |
제작시기 | 조선시대 |
소유자 | 동화사 |
수량 | 1동 |
비고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
대구 동화사 대웅전(大邱 桐華寺 大雄殿)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이다. 2008년 4월 28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563호로 지정되었다.[1]
1992년 동화사 정밀실측조사시 종도리하부에서 발견된 3종의 상량문에 의하면, 493년 신라 보조화상이 유가사로 창건하고 772년 신라 심지왕사가 재창하여 사명을 동화사로 개칭한 후 여러 차례 중창이 있었으며, 옹정 5년(1727)에 화재로 소실된 법당을 중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평면에 외3출목, 내5출목 다포계 겹처마팔작지붕 건물로서 공포, 창호 등에서 장식적인 조선후기의 시대적 수법을 잘 지니고 있다.
이처럼 동화사 대웅전은 상량문을 바탕으로 건물의 중창년대가 조선후기로 명확하며, 특히 북쪽의 승장(僧匠)과 재목으로 건립된 건물이라는 내력과 창호의 조성연혁 등으로 볼 때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서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
같이 보기
주석
- ↑ 문화재청고시 제2008-35호,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문화재청장, 관보 제16739호 112쪽, 2008-04-28
참고 자료
- 대구 동화사 대웅전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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