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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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택수(金澤壽, 1926 ~ 1983)는 대한민국의 체육행정가, 스포츠맨, 정치인이다. 제6,7,1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26년 9월 10일에 태어났다. 40대 중반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 60대 같아보였다. 그러나 56년 10개월 7일밖에 살지 못했다. 언론은 김택수가 1983년 3월 23일 IOC회의차 뉴델리에 갔다는 소식을 전하고 한동안 그의 동정을 전하지 않다가 1983년 6월 14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별로 심각한 병인 인상을 주지 않았으나 언론은 7월 17일 청천벽력같은 부고를 전했다. 그는 7월 17일 아침, 수구초심이었을까, 가족들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집으로 돌아간 뒤 몇 분 있다가 "의좋게 살아라"라는 유언을 자녀들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폐암이라는 소문도 있다. 언론이 왜 입원 33일만에 세상을 떠났는지 이야기를 안 해서 잘 모르겠다. 아무튼 스포츠맨으로써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못 보고 세상을 떠나서 안타깝다. 56년 10개월 7일동안의 발걸음은 우리가 걸어야 할 선구자적 길이다.
  • 김택수(金澤洙, 1964 ~ )는 2012년 19대 총선 서울중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출마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언론인, 변호사이다.
  • 김택수(金擇洙, 1970 ~ )는 대한민국의 탁구 선수, 지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