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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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대한민국의 방송국 중 하나인 SBS에 대한 비판이다.

독점 중계 논란[편집]

뉴스 논란[편집]

미니스커트 논란[편집]

2010년 7월 26일 SBS 8 뉴스는 '성폭행 뒤 살해·방화…성범죄 잔혹함 어디까지?'라는 제목으로 같은 날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있었던 20대 여성 성폭행·살해 사건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의 허벅지를 클로즈업 한 영상을 자료화면으로 제공하였다. 이 뉴스를 본 네티즌들은 성폭행 범죄의 원인이 여성의 노출에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1]

핫팬츠 논란[편집]

2010년 7월 26일 SBS 8 뉴스는 '성폭행 뒤 살해·방화…성범죄 잔혹함 어디까지?'라는 제목으로 같은 날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있었던 20대 여성 성폭행·살해 사건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의 허벅지를 클로즈업 한 영상을 자료화면으로 제공하였다. 이 뉴스를 본 네티즌들은 "성폭행 범죄의 원인이 여성의 노출에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2]

가슴 노출 논란[편집]

2010년 7월 31일 SBS 8 뉴스는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제목의 보도를 동영상 화면과 함께 내보냈다. 이 보도는 방송 내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선탠을 하는 여성을 집중적으로 비쳤는데 이때 여성의 상반신 중 일부가 노출되었다. 또한 여성의 상반신 일부 노출 뿐 아니라 선탠하는 여성의 등이나 여성의 비키니 입은 모습 등을 집중적으로 영상으로 내보내기도 해 눈살이 찌푸려지게 만들었다. 논란이 일자 SBS는 뉴스 다시보기를 삭제하였다.[3]

루저 논란[편집]

2010년 8월 12일 SBS는 ‘나이트라인’의 ‘뉴스 속으로’ 코너에서 세계적 광고기획자 이제석 씨에 대한 인터뷰 제목 자막에 ‘루저에서 광고 천재로’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SBS는 13일에 정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의는 아니지만 이 표현(루저)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4]

양배추 김치 논란[편집]

2010년 9월 30일 SBS 8 뉴스에서 신동욱 앵커는 "배추 값이 폭등하자 양배추 김치를 먹으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에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대통령이 나라와 물가를 모르니까 내뱉는 속없는 말에 도리어 SBS 8 뉴스에서 신동욱 앵커는 정부의 나팔수 역을 하는 것에 한심스럽다는 반응이었다.[5] 2017년 신동욱 앵커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보수 언론사 TV조선으로 이적하여 보도본부 부본부장을 맡게 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워터마크 송출[편집]

2013년 8월 20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보도 중에, 한국에 수입하는 수산물에 대한 뉴스를 내보냈다. 그러나 가자미류 방사능 검출량 부분 그래프에서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이미지가 등장했다.[6]

세월호 관련 오보[편집]

2017년 4월 말, SBS 8 뉴스에서 세월호 인양 관련 보도 중에 오보가 있어서 5월 초, 대선이 있기 전에 SBS에서 사과했다.[7] 그러나 이 오보에 대해 부정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부산에서 SBS는 내가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키운 방송인데, 그 방송사에서 그런 짓을 할 수 있는가 하면서 집권하면 SBS 8 뉴스를 없애버리겠다고 했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