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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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
형태연예기획사
창립2002년 7월 2일
창립자권진영
산업 분야서비스
서비스엔터테인먼트
음반 기획 및 제작
방송 콘텐츠 제작
영화 제작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핵심 인물
권진영(대표이사)
제품엔터테인먼트/음악/방송 콘텐츠 제작
자회사초록뱀미디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며 2021년 12월 9일 초록뱀미디어[1] 합병했다.

2022년 11월 15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청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에 따른 횡령 혐의로 압수수색했다.[2] 그해 11월 21일 디스패치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와 계약 이후 18년동안 한 번도 정당한 음원수입 정산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기사를 내보냈다.[3]

2023년 8월 29일의 기사인 엑스포츠 뉴스기사에 따르면 현재는 권진영 후크 대표, '40억 횡령 혐의' 구속 기로…이선희도 수사 중 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수십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위기에 놓였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권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가수 이선희 또한 권대표와 함께 횡령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선희는 2013년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난해 6월까지 대표로 재직하며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원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로는 이선희의 딸, 권진영 대표의 이름이 등재돼 있어 경제적으로 협력했다는 의혹이 더해졌다.

한편 권 대표는 지난 19일 전현직 직원 2명과 임원 1명 등 총 3명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소속 연예인[편집]

각주[편집]

  1. 김보영 (2021년 12월 10일). “윤여정·이승기 소속사 후크, 초록뱀과 합병…"새 도약 위한 도전" [공식]”. 이데일리. 2022년 1월 2일에 확인함. 
  2. 강경윤 기자 (2022년 11월 15일). “[단독] "후크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 이유에 '횡령 혐의' 포함". 《서울방송 연예뉴스》. 2022년 11월 21일에 확인함. 
  3. 김지호기자; 구민지기자; 정태윤기자 (2022년 11월 21일). “[단독] "음원 정산, 0원 받았다"…이승기, 후크의 노예 18년”. 《디스패치. 2022년 11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