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빅딜
환경 빅딜은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자치단체간의 협상을 통해 지역 이기주의인 이른바 님비(NIMBY) 현상과 입지선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에 관한 정책용어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거버넌스라고 할 수 있다.
사례[편집]
-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 빅딜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두 자치단체인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가 광명시의 자원회수시설과 서울시의 하수처리장을 공동으로 이용하기로 2000년 4월 18일에 맺은 협약이다.[1]
각주[편집]
- ↑ 김명수; 김병호 (2000년 4월 18일). “서울-광명시 `환경 빅딜' 성사”. 매일경제. 2019년 11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1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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