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햇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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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햇 콘테스트(WhiteHat Contest, 약칭:WITHCON)는 국방부국정원이 주최하고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국적의 일반인과 청소년들이 각각 팀을 이뤄 해킹방어능력을 겨루는 국내 4대 해킹방어대회이다.[1] 약칭인 WITHCON은 화이트햇 콘테스트의 앞글자들을 조합한 것으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정보보호 컨퍼런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목적[편집]

화이트햇 콘테스트는 2009년의 7·7 DDoS 공격, 2011년의 농협 전산망 마비에 이어 2013년 3월에 발생한 3·20 전산 대란, 6·25 사이버 테러 등 고조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해 국가차원의 사이버 인재발굴 및 육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행사[편집]

  • 해킹방어대회 예선(온라인으로 진행)
  • 해킹방어대회 본선(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을 대상으로 현장 진행)
  • 화이트해커 선포식(일반부와 청소년부 각각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시상)

입상자 특전[편집]

화이트햇 콘테스트 입상자에게는 국군사이버사령부 S/W개발병 입대 지원시 우대 혜택을 주고 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