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형 워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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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2열 시트가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틸팅 방식을 적용한 기술이다.

상세[편집]

3열 승하차 시 앞뒤 일자로만 움직이는 2열 시트의 움직임이 개선된 것으로, 현대트랜시스가 개발했다.[1]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한 채로도 작동되며, 승하차 공간이 2배 이상 넓어져 실내 공간 활용성이 기존보다 커졌다. 현재 기아 EV9에 적용되어 있다.[2]

같이 보기[편집]

EV9

전기차

기아

현대트랜시스

현대자동차그룹

각주[편집]

  1. “현대트랜시스, 혁신적인 시트 기술로 전동화 지원한다”. 《이투데이》. 2023년 7월 20일. 2023년 9월 6일에 확인함. 
  2. “현대트랜시스, EV9에 다이내믹 바디케어 등 차량 시트 기술 적용”. 《아시아투데이》. 2023년 7월 20일. 2023년 9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