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뤼시앵 모노(Jacques Lucien Monod, 1910년~1976년)는 프랑스의 생화학자이다. 자코브와 함께 전령 RNA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그의 책 『우연과 필연(Chance and Necessity, 1970)』에서 인간은 우주에서 우연의 산물이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