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들 메러디스 스탠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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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핵단백질'의 발견은 바이러스 학자뿐만 아니라 [[생화학]], [[유전학]], [[생물물리학]] 등에게도 큰 자극을 주었으며, [[분자생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 '핵단백질'의 발견은 바이러스 학자뿐만 아니라 [[생화학]], [[유전학]], [[생물물리학]] 등에게도 큰 자극을 주었으며, [[분자생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인플루엔자]]·[[일본 뇌염]]의 백신 연구에 힘썼다. 후에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및 바이러스 연구소장이 되었으며, 유기 물질과 세포에 관한 연구로 J.H.노스롭 등과 공동으로 [[1946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1947년 [[프랭클린 상]], 1948년 [[깁스 상]]을 받았다. 저서로 <스티렌의 화학> <바이러스의 화학적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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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7일 (금) 03:47 판

웬들 메러디스 스탠리(Wendell Meredith Stanley, 1904년 8월 16일1971년 6월 15일)는 미국 생화학자로, 인디애나 주 리지빌 출생이다.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을 졸업하고 독일에 유학, H.O. 빌란트 교수 밑에서 연구하였다. 1932년 록펠러 의학연구소에 들어가 1940∼48년 연구원으로 있었다. 1948년부터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와 바이러스 연구소 소장을 겸하였다.

1935년 처음으로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TMV)를 결정체로서 분리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는 여러 가지 성질로 추측하여 이 바이러스는 단백질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효소 정제 때 자주 쓰이는 황산암모늄을 사용한 염석법에 의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된 잎사귀의 즙에서 이 바이러스의 정제·농축을 시도한 결과 결정을 얻어낼 수 있었다. 이 바이러스는 훗날 리보핵산과 단백질로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이 '핵단백질'의 발견은 바이러스 학자뿐만 아니라 생화학, 유전학, 생물물리학 등에게도 큰 자극을 주었으며, 분자생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인플루엔자·일본 뇌염의 백신 연구에 힘썼다. 후에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및 바이러스 연구소장이 되었으며, 유기 물질과 세포에 관한 연구로 J.H.노스롭 등과 공동으로 1946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1947년 프랭클린 상, 1948년 깁스 상을 받았다. 저서로 <스티렌의 화학> <바이러스의 화학적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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