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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일 (일) 17:58 판
심사정(沈師正, 1707년(숙종 33년) ~ 1697년(영조 45년))은 조선시대 후기의 화가이다. 자는 이숙, 호는 현재(玄齋),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일찍부터 정선의 문하에서 그림을 공부하여 중국의 남화와 북화를 종합한 새로운 화풍을 이루어 김홍도(金弘道)와 함께 후기의 대표적인 화가가 되었다. 1748년(영조 24년)에 모사중수도감(摸寫重修都監)의 감동(監董)이 되었다. 특히 화훼(花卉), 초충(草蟲)을 비롯하여 영모(翎毛)와 산수화에 뛰어났다. 화적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강상야박도(江上夜泊圖)> <맹호도(猛虎圖)> <화수초충도(花樹草蟲圖)> 덕수궁 미술관 소장의 <추포도(秋圃圖)> <화항관어도(花港觀漁圖)> <계산고거도(溪山高居圖)> <운룡도(雲龍圖)> 개인 소장의 <전가악사도(田家樂士圖)> <하경산수도(夏景山水圖)> <시문월색도(柴門月色圖)> 외에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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