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병의병장안장(崔文炳義兵將鞍裝)은 1983년 5월 7일 보물 제747호로 지정되었다.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자인지역에서 최문병이 의병을 모집, 스스로 의병장이 된 후 왜적을 물리칠 때 사용했던 말안장이다. 현재까지 당시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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