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즉흥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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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파일이름=Frederic Chopin - Fantasy Impromptu Opus 66.ogg|제목=Fantasie-Impromptu, Op.66|설명=에라르 피아노(1851 Erard piano)에서 마사 골드스타인(Martha Goldstein)의 연주|형식=[[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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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즉흥곡'''〉([[영어]], [[프랑스어]]: ''Fantaisie-Impromptu''<ref>http://endic.naver.com/enkrIdiom.nhn?sLn=kr&idiomId=3be0808171f944b980439b6cab9ad8bb&query=%EC%A6%89%ED%9D%A5+%ED%99%98%EC%83%81%EA%B3%A1</ref>); [[올림다단조]], 작품번호 66번)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피아노 작품이다. [[마주르카, Op. 17 (쇼팽)|네 개의 마주르카]](Op. 17)와 [[화려한 대 왈츠]](Op. 18)와 비슷한 때인 1834년에 작곡되었으나, 쇼팽은 환상 즉흥곡을 그가 죽을 때까지 출판하지 않았다. 하지만 1855년에 환상 즉흥곡이 유작으로 출판된 이후로, 이 곡은 쇼팽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되었다.
〈'''환상 즉흥곡'''〉([[영어]], [[프랑스어]]: ''Fantaisie-Impromptu''<ref>http://endic.naver.com/enkrIdiom.nhn?sLn=kr&idiomId=3be0808171f944b980439b6cab9ad8bb&query=%EC%A6%89%ED%9D%A5+%ED%99%98%EC%83%81%EA%B3%A1</ref>); [[올림다단조]], 작품번호 66번)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피아노 작품이다. [[마주르카, Op. 17 (쇼팽)|네 개의 마주르카]](Op. 17)와 [[화려한 대 왈츠]](Op. 18)와 비슷한 때인 1834년에 작곡되었으나, 쇼팽은 환상 즉흥곡을 그가 죽을 때까지 출판하지 않았다. 하지만 1855년에 환상 즉흥곡이 유작으로 출판된 이후로, 이 곡은 쇼팽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되었다.
''기울인 글씨''쇼팽은 누굴까요 우리함꼐 알아보아보아요!

== 형식 ==
== 형식 ==
올림다단조 2분의 2박자 곡이다. 왼손이 [[셋잇단음표]] 리듬을 연주할 때 오른손은 16분음표를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박자는 '알레그로 아지타토'로 시작하여, 내림라장조로 조바뀜되는 부분에서는 두 마디의 '라르고'에 이어 '모데라토 칸타빌레'로 바뀐다. 올림다단조로 되돌아가 다시 주선율을 연주하는 부분에서는 '프레스토'로 바뀐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오른손의 16분음표 리듬에 왼손이 '모데라토' 부분의 선율 초반을 연주하다가 분산된 올림다장조 삼화음으로 곡을 마무리짓는다.
올림다단조 2분의 2박자 곡이다. 왼손이 [[셋잇단음표]] 리듬을 연주할 때 오른손은 16분음표를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박자는 '알레그로 아지타토'로 시작하여, 내림라장조로 조바뀜되는 부분에서는 두 마디의 '라르고'에 이어 '모데라토 칸타빌레'로 바뀐다. 올림다단조로 되돌아가 다시 주선율을 연주하는 부분에서는 '프레스토'로 바뀐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오른손의 16분음표 리듬에 왼손이 '모데라토' 부분의 선율 초반을 연주하다가 분산된 올림다장조 삼화음으로 곡을 마무리짓는다.

2018년 6월 27일 (수) 13:52 판

환상 즉흥곡의 주선율

환상 즉흥곡〉(영어, 프랑스어: Fantaisie-Impromptu[1]); 올림다단조, 작품번호 66번)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피아노 작품이다. 네 개의 마주르카(Op. 17)와 화려한 대 왈츠(Op. 18)와 비슷한 때인 1834년에 작곡되었으나, 쇼팽은 환상 즉흥곡을 그가 죽을 때까지 출판하지 않았다. 하지만 1855년에 환상 즉흥곡이 유작으로 출판된 이후로, 이 곡은 쇼팽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되었다. 기울인 글씨쇼팽은 누굴까요 우리함꼐 알아보아보아요!

형식

올림다단조 2분의 2박자 곡이다. 왼손이 셋잇단음표 리듬을 연주할 때 오른손은 16분음표를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박자는 '알레그로 아지타토'로 시작하여, 내림라장조로 조바뀜되는 부분에서는 두 마디의 '라르고'에 이어 '모데라토 칸타빌레'로 바뀐다. 올림다단조로 되돌아가 다시 주선율을 연주하는 부분에서는 '프레스토'로 바뀐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오른손의 16분음표 리듬에 왼손이 '모데라토' 부분의 선율 초반을 연주하다가 분산된 올림다장조 삼화음으로 곡을 마무리짓는다. 용인한빛중 만세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