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훙커우 공원 사건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5년 전 (Salamander724님) - 주제: 재변경 총의

제목[편집]

제목이 적절치 않은듯 보이는데요. '의거'라는 관점은 대한민국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관적 관점이라고 볼수 밖에 없고, 이는 '한국어 위키백과'가 추구하는 백:중립에 맞지 않는듯 보이네요. '사건' 등 좀더 중립적인 용어로 표현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많은 의견 기다립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0월 12일 (일) 16:06 (KST)답변

의거는 확실히 중립성에 어긋나는 말이니 사건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S.BULLET. (토론) 2008년 10월 12일 (일) 16:07 (KST)답변
적절한 표제어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당장 생각나는 제목은 훙커우 공원 폭탄투척 사건 정도군요.--아들해 (토론) 2008년 10월 12일 (일) 16:11 (KST)답변
질문 의거라는 말이 대한민국이나 북한의 주관적 관점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사건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면 테러라는 관점으로 비춰지는 것은 아닐까요? 일본어 문서를 보니까 테러로 몰아가던데... Endlessrailroad (토론) 2008년 10월 12일 (일) 16:40 (KST)Endless Railroad답변
중국어판에는 문서의 내용이 어떻게 되어있나요?--아들해 (토론) 2008년 10월 12일 (일) 17:30 (KST)답변
제가 중국어는 몰라서 어떤 내용으로 표현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위의 의견을 드리는 것은, 제목 변경 자체를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이라는 표현이 이 일을 부정적으로 몰아가려는 구실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것입니다. 전에도 김구선생 문서등에서 테러리스트등으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이 문서 제목을 사건으로 변경한다면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ndlessrailroad (토론) 2008년 10월 12일 (일) 18:15 (KST)Endless Railroad답변

적어도 '사건'이라는 말이 '의거'라는 말보다는 중립성을 지킬수 있습니다. 또한, 윤봉길 의사를 제3국의 사람이나 일본의 입장에서 엄밀히 보자면 '테러리스트'가 맞습니다. 즉, 이 '테러리스트'와 '의사'가 적절히 조화시킬수 있는 단계에서 이 문서를 채워야 하는거죠. 그 입장에서 보면 발생한 '사건'을 사건으로 서술하는데에 이의를 제기할분은 없을거라고 보네요.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0월 12일 (일) 18:27 (KST)답변

그럼 '사건'으로 옮기겠습니다. --해피해피 (토론) 2008년 12월 6일 (토) 20:42 (KST)답변

민간인에게 폭탄을 투척했으면 테러라고 볼 수 있는데, 윤봉길 의사는 무장한 군인들을 향해 투척한 것이니, 무장 독립투쟁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불법으로 침략한 일본에게 정당한 독립을 위한 무력행사이니, 의거가 맞습니다. 또한 이 사건이 발생한 후, 일본으로부터 무차별 민간인 학살을 당하던 중국에서 큰 자극을 받고, 본격적으로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중국이 그동안 중국에서 벌여온 한국인들의 독립운동활동 을 반대했으나, 이 사건이후, 전폭적인 중국의 지지를 받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1919년도 닐슨의 '독립을 지지하는 선언'과 1932년 일본의 무자비한 제국주의로 인해 피해를 보았던 중국, 그리고 동남아에서 이러한 윤봉길 의사의 무장 세력에 대한 무력항거는 큰 자극이 되어,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점으로 보아, 윤봉길 의사의 의거는 국제사회의 독립의식을 고향시키는 기념적인 사건이 었습니다. 윤봉길의사의 의거는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과 대한민국만의 관점으로 치부하기에는 당시 동아시아권이 일본 제국주의에 침탈되어 어둠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는 점에서 그 한계가 있습니다. 윤봉길의사의 의거는 개념적으로나, 당시 일본제국주의로 무자비하게 유린되었던 동아시아권 국가들의 관점으로 보나, 객관적으로 윤봉길의사의 사건이 아닌 의 거라고 표현해야하는 것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1.34.166.11(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재변경 총의[편집]

한국의 대부분의 학술 문헌에서 이 사건을 윤봉길 의거로 표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백:일본에 따라 그 쪽으로 되돌릴 것을 제안합니다. - Ellif (토론) 2018년 3월 4일 (일) 00:07 (KST)답변

오랜 기간 동안 추가 의견이 없어, 총의 형성으로 보고 3일 후에 제목 변경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8년 12월 3일 (월) 16:41 (KST)답변
찬성 한국어 사용지역에서 "윤봉길 의거"가 압도적이므로 표기는 "윤봉길 의거"가 옳다고 봅니다. --99LJH 2019년 1월 25일 (금) 01:14 (KST)답변
백:중립에 어긋납니다. 절대 반대합니다. 🦎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9년 2월 27일 (수) 05:5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