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홍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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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판사를 지냈다는 사실 하나로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은 다분히 편파적인 의도가 있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홍진기의 생애는 2011년 민음사에서 출판된 김영희의 회고록, '이 사람아, 공부해: 유민, 홍진기 이야기'에 상세히 나와 있다.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홍진기가 얼마나 우리민족을 위해 노력했고, 해방 이후 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노력한 점, 특히 일본에 대항하여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켜내는데 앞장섰던 사람을 친일파로 정의하는 것은 객관성이 결여된 평가라고 하겠다.

주: "이 사람아, 공부해: 유민 홍진기 이야기", 김영희 저, 민음사 발행, 2011.

홍진기가 다시 평가 되어야 할 인물인가?[편집]

그가 일제시대에 판사를 했다고 친일파로 모는것은 부당하다는 토론 주제를 보고 이글을 쓰게 되었다. 홍진기는 경향신문을 강제 폐간 조치하고, 죽산 조봉암 선생을 이적행위자와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처형 하기도 한 사람이다. 그런 덕분에 그가 내무부 장관까지 하게 된것이다. 그리고 1960년 4.19혁명때 시위대를 향해서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린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홍진기가 다시 평가 되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게 말한 사람은 아마도 그와 연관이 있거나, 그를 조상으로 여긴 사람들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