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탄화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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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9년 전 (Knight2000님) - 주제: 문서 제목에 대한 이의

탄화 수소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편집]

탄화수소가 아니라, 탄화 수소라고 띄어쓰기를 해야 하지 않나요? (예) 이산화 탄소 --Knight2000 (토론) 2010년 8월 31일 (화) 23:15 (KST)답변

옮겼습니다. --ted (토론) 2012년 11월 18일 (일) 00:14 (KST)답변

문서 제목에 대한 이의[편집]

위의 의견과 정반대로 문서 제목을 '탄화수소'로 붙여쓰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거는 대한화학회 유기화합물 명명법 자료에서 '탄화 수소'는 3번, '탄화수소'는 90번 등장했으며, 대한화학회 화학술어집(일반화학,물리화학,유기화학) 자료에서는 '탄화수소'만 2회가 나오고 '탄화 수소'는 아예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한화학회 화학술어 검색에 hydrocarbon을 검색하면 '탄화수소'만 나오고 '탄화 수소'는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위의 의견에서 '이산화 탄소'를 예시로 들었는데 영어로 'carbon dioxide'로 표기할 때 띄어쓰기를 하였으므로 '이산화 탄소'로 띄어쓴다는 원칙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어에서 탄화수소는 'hydrocarbon'이라고 표기하지, 'hydro carbon'이라고 띄어서 표기하지 않으므로 탄화수소가 맞는 표기라고 생각합니다. --제0자 (토론) 2014년 8월 15일 (금) 22:00 (KST)답변

산화 탄소의 경우 oxocarbon 라고 표기하지만, 띄어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화 수소를 hydrocarbon 으로 표기하거나 산화 탄소를 oxocarbon으로 표기하는 게 특이한 경우이고, 대부분 띄어 쓰는 표현이 따로 존재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14년 9월 28일 (일) 23:32 (KST)답변
산화 탄소 역시 carbon oxide의 띄어쓰기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하지만 탄화수소는 hydro carbon 이나 carbon hydride처럼 표시하지 않습니다. 또, 위키백과 내의 다른 화합물의 제목에는 대한화학회가 정한 명칭을 따르면서 여기서는 따르지 않는 것 또한 일관성을 해치는 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대한화학회가 '탄화수소'라고 부른다는 것의 근거는 위에서 제시한 대한화학회의 학술 자료집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0자 (토론) 2014년 9월 29일 (월) 11:28 (KST)답변
굳이 예외적인 부분까지 따라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탄화수소만 띄어쓰기를 안 하고, 다른 모든 화합물(예컨대, 황화 수소, 시안화 수소, 아이오드화 수소, 염화 수소 등)은 띄어쓰기를 하고 있네요. --Knight2000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07:11 (KST)답변
기본적으로 대한화학회 규정을 따르되 예외는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제0자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17:21 (KST)답변
일단 대한화학회에서 "탄화수소"를 자주 쓰고 "탄화 수소"를 자주 쓰지 않는 것부터가 예외상황입니다. 대한화학회에서 정한 규칙에 어긋나고 있지요. 그게 단순히 번역어라면 그냥 예외라고 보겠지만, 상당히 자주 쓰이는 용어이거든요. 굳이 대한화학회에서 쓰는 "탄화수소" 대신 "탄화 수소"를 쓰는 것이 예외라면, 저는 그 예외를 지지하겠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17:36 (KST)답변
(당김) 사실 저도 다른 화합물처럼 탄화수소의 경우도 '~화' 뒤에는 띄어쓰기를 넣는 것이 편하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의 규정이 기본적으로(물론 그것이 '예외 없이'를 의미하지는 않겠지만) 대한화학회의 공식 표기를 따르기로 했다면 되도록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수소를 띄어쓰지 않는 경우가 '예외'가 아닌 '규칙'으로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다는 근거입니다. 대한화학회 2013년 무기화학 화합물 명명법

...무기화합물과 유기화합물에 대하여 서로 다르게

적용되던 띄어쓰기 원칙도 IUPAC 명명법 체제를 그대로 따르도록 하였다...-위 자료의 3페이지에서 인용

...다양성자 산에서 양성자가 제거된 음이온은 산의 이름 뒤에 “수소” 또는 “이수소”등을 붙여서

나타낸다. 이 경우에 산의 이름과 “수소”는 띄어 쓰지 않는다...-위 자료의 33페이지에서 인용

...치환할 수 있는 수소와 하나 이상의 금속 이온을 가지고 있는 “산성 염”은 치환이 가능한

수소를 나타내기 위해 수 접두사와 함께 “수소”라는 단어를 붙인다. 음이온 이름 뒤에 붙이는 “수소”는 띄어 쓰지 않는다. 무기 음이온에서 산소에 결합된 수소는 쉽게 치환될 수 없는 것으로 “수소”라고 표기하기는 하지만, 그런 음이온을 포함하는 염은 산성 염이라고 하지 않는다...-위 자료의 36페이지에서 인용

처음 것은 IUPAC 명명법 체제를 그대로 따르기로 했으므로 hydrocarbon으로 붙여쓰는 탄화수소도 붙여쓰기를 해야 한다는 근거이며, 마지막 2개는 해당 토론과는 관련이 없을 수도 있으나 수소를 띄어쓰지 않는 경우가 예외가 아닌 원칙으로 정해진 것도 있다는 근거입니다. --제0자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23:30 (KST)답변

(1) 산화 탄소의 경우, IUPAC 명명법에서 기본이 되는 표기는 carbon oxide가 아니라, oxocarbon입니다. 즉, 이에 따르면 "산화탄소"가 옳고, "산화 탄소"가 틀립니다. 대한화학회에서도 적용하는 게 있고, 적용하지 않는 게 있습니다.
(2) 위키백과에서 가장 기본으로 삼는 것은 표준어와 문화어입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대한화학회의 표기법은 그것에 대한 예외일 뿐입니다.
(3) 표준어와 문화어, 그리고 대한화학회의 표기법도 중요하지만, 일관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저는 산화탄소탄화수소 대신 산화 탄소탄화 수소를 지지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14년 10월 2일 (목) 17:49 (KST)답변

더구나 대한화학회에서 정한 규정대로라면, 대한화학회에서 정한 용어는, 그들이 자체적으로 정하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IUPAC 명명법에 따른 로마자 표기를 그저 한글로 옳기기만 해놓은 낱말일 뿐이라는 점입니다. 즉, 일관성보다는 로마자 표기에 맞춰 정해진 한글 표기라는 점에서 저는 쓰고 싶지 않네요. --Knight2000 (토론) 2014년 10월 2일 (목) 17:54 (KST)답변
Knight2000님이 제시하신 이유 중 (1)과 (2)가 옳다고 판단하여 탄화 수소의 표기에 반대하지 않겠습니다(oxocarbon 부분은 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서에서 적용되는 규칙에 따라 '탄화 수소'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방향족 탄화수소' 등의 문서도 '방향족 탄화 수소'로 옮겨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0자 (토론) 2014년 10월 2일 (목) 18:35 (KST)답변
다른 화합물을 어떻게 표기하는지를 보고 그에 맞춰 고쳐 나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띄어쓰기를 하자는 쪽을 지지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14년 10월 3일 (금) 22: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