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쫑아는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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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6년 전 (Nike787님) - 주제: 현재 상황


사랑은 콩다콩[편집]

2010년 7월부터 투니버스가 '사랑은 콩다콩'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나라에서의 명칭이 두 개로 나뉘는건데, 개인적으로 썩 내키지는 않지만 문서 제목을 일본 원제인 '아즈키짱'으로 하고 우리나라에서의 명칭 부분은 본문에서 언급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널리 쓰이던 '쫑아는 사춘기'라는 제목의 경우 현재 투니버스 시청자들중에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번 여름부터 방영이 시작되면 '사랑은 콩다콩'이라는 제목의 검색도가 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문서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는 겁니다. Youn8691 (토론) 2010년 6월 21일 (월) 22:44 (KST)답변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가요? 일단 원작 만화는 쫑아는 사춘기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발간되었으니까, 큰 문제가 없다면 바꾸지 않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10년 6월 21일 (월) 22:47 (KST)답변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하면 그만일줄 알았는데, 투니버스에서 다른 제목으로 방영하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기존의 제목보다 투니버스의 새 제목이 더 유명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문서 이동을 생각하게 된겁니다. 참고로 쫑아는 사춘기 만화책의 경우 모두 절판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건 만화책의 발간 여부는 논외로 쳐야할 것 같네요. 아직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투니버스의 새 제목으로 만화책이 재발매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비단 만화책을 따지지 않더라도 투니버스에서 방영된다는 점에서 저명도가 완전히 역전되버리는건 거의 확실합니다. Youn8691 (토론) 2010년 6월 21일 (월) 22:58 (KST)답변
그렇게 된다면, 쫑아는 사춘기를 사랑은 콩다콩으로 이동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지금 당장은 두 제목 중 쫑아는 사춘기 쪽이 확실히 저명하기 때문에, 당장 어떤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10년 6월 21일 (월) 23:13 (KST)답변
사랑은 콩다콩으로 이동하기도 좀 그런게, 기존의 쫑아는 사춘기가 꽤 오랜 기간동안 저명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양쪽을 아우를 수 있는, 원제 '아즈키짱'으로 하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거죠. 사실 개인적으로는 사랑은 콩다콩으로 이동시키는게 가장 좋을 것 같지만요. 투니버스 방송 이후 인터넷 검색어 순위 등을 고려해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Youn8691 (토론) 2010년 6월 22일 (화) 00:04 (KST)답변

유명해지고 나서 옮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유명해질 가능성만 보고 옮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0년 6월 24일 (목) 14:49 (KST)답변

그럼 위에서 말했다시피 투니버스 방송 이후의 추이를 봐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Youn8691 (토론) 2010년 6월 24일 (목) 22:02 (KST)답변

현재 상황[편집]

7월 5일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이 시작되었는데, 7월 7일 현재 네이버의 텔레비전 만화 검색순위에서 '사랑은 콩다콩'이 6위인데 반해 '쫑아는 사춘기'의 경우 5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사랑은 콩다콩'의 저명성이 어느 정도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제 두 명칭을 아우를 수 있는 아즈키짱으로 옮기는 것을 토의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방송 이틀만에 검색순위가 급상승했다면 더 이상 볼 것도 없다고 봅니다. Youn8691 (토론) 2010년 7월 8일 (목) 17:23 (KST)답변

지난 1주일간 네이버 텔레비전 만화 검색순위를 확인한 결과 '사랑은 콩다콩'이 계속해서 검색 순위 10위권 내외에 랭크되고 있고 '쫑아는 사춘기'는 순위가 아예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은 콩다콩'의 저명성이 '쫑아는 사춘기'보다 더 높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이에 따라 두 명칭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아즈키짱'으로 옮기는게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원작 만화책에 대해 한 말씀 드립니다만 이미 절판된지 꽤 되었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기존 '쫑아는 사춘기'의 저명성을 주장하는건 타당치 않습니다. Youn8691 (토론) 2010년 7월 14일 (수) 21:44 (KST)답변
사랑은 콩다콩이 훨씬 유명해졌다면, 사랑은 콩다콩으로 문서를 옮겨야 되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사랑은 콩다콩으로 이 만화를 기억할 사람도, 쫑아는 사춘기로 이 만화를 기억할 사람도, 대부분 아즈키짱이라고 했을 때 바로 알아보지는 못할 겁니다. 사랑은 콩다콩으로 문서를 옮긴 다음, 이전에는 쫑아는 사춘기로 불렸다는 정도로 써 놓는다면 이전 제목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10년 7월 21일 (수) 12:01 (KST)답변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도 그러면 되겠다 싶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까 기존의 명칭도 여전히 쓰이고 있긴 하기 때문에 중립적인 명칭으로 '아즈키짱'이 더 낫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국내의 두 명칭을 치면 모두 '아즈키짱' 문서가 뜨는게 공평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바로 뜨고 나서 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리라고도 판단되고요. 독해력이 심각한 수준이라거나 혹은 한국어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고는 조금만 읽어도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Youn8691 (토론) 2010년 7월 26일 (월) 01:28 (KST)답변
기계적 중립의 관점에서 보면 그게 분명히 '공평'하긴 합니다만, 한국어 사용자에게 '공정'한 명칭은 아닌 것 같습니다. 토론:도하의 기적/보존문서1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하의 기적'은 해당 경기를 일컫는 명칭 중에서 가장 중립적인 명칭은 아니지만,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명칭이기 때문에 채택되었습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10년 7월 31일 (토) 21:02 (KST)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10년 7월 31일 (토) 21:02 (KST)답변

'A와 B의 저명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새로운 제목인 C를 선택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결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즈키짱'은 '쫑아는 사춘기'와 '사랑은 콩다콩'에 비해 저명성이 떨어지며, 이러한 결정은 해당 문서를 찾는 사람에게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위와 같은 이유로 '아즈키짱'이 '쫑아는 사춘기'와 '사랑은 콩다콩' 모두를 아우를 수는 없다고 봅니다. --BIGRULE (토론) 2010년 7월 31일 (토) 23:10 (KST)답변

참 어려운 문제네요. 생각같아서는 현재 저명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은 콩다콩'으로 문서넘기기를 하고 싶지만, 기존 '쫑아는 사춘기'의 저명성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좀 더 지켜보고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Youn8691 (토론) 2010년 8월 26일 (목) 03:34 (KST)답변
토론이 완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동을 되돌렸습니다. 표제로 사용되었던 통용 표기는 근거가 약할 뿐더러, 토론한 바 대로 “쫑아는 사춘기”와 “사랑은 콩다콩”중에 정해야 할 일을 제3의 표기로 덮어두어서는 안됩니다. 명백히 국내 출간 또는 방영되었던 제목 중에 선택해야 합니다. - 나이키 NIKE787 2017년 9월 28일 (목) 13:2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