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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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0년 전 (威光님) - 주제: 항산왕? 상산왕?

항산왕? 상산왕?[편집]

사기와 한서에서는 장이가 상산왕(常山王)을 지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상산이라는 지명 자체가 항산(恒山)의 항(恒)이 전한 문제의 이름과 같아서 피휘로 항(恒)을 상(常)으로 바꿔쓴 것입니다. 장이 생전의 표기라면 분명히 상산이 아닌 항산(恒山)이라고 했을 것입니다. 장이에 대한 사료는 대부분 사기와 한서를 답습해 상산왕이라고 표기하고 항산왕이라고 표기한 것은 저는 찾아보진 못했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3년 8월 1일 (목) 18:51 (KST)답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사마천이 사기를 썼을 시점이 이미 恒山을 常山이라고 고쳐쓴 시점인데다가, 개명의 이유도 '피휘'다보니... 사마천도 어쩔 수 없이 '상산'이라 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威光 (토론) 2013년 8월 2일 (금) 09:02 (KST)답변
그래서 토론하고자 하는 것은, 장이의 봉국을 상산왕(常山王)이라고 본문에 쓸지 항산왕(恒山王)이라고 쓸지입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3년 8월 2일 (금) 20:00 (KST)답변
'항산'으로 표기하되, 주석으로 사정을 더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威光 (토론) 2013년 8월 3일 (토) 10:5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