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연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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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0년 전 (10k님) - 주제: 에어로졸은 연무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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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졸은 연무제가 아닙니다. 에어로졸의 과학적으로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로졸의 정의 : 에어로졸(aerosol)은 공기 중 부유입자(airborne particle)를 뜻한다. 에어로졸을 연구하는 분야를 입자공학(aerosol technology)이라고도 한다. 에어로졸 대신에 ‘연무제’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는 데, 연무제는 연소(combustion)부산물인 연기(smoke)가 공기 중 물방울(droplet)과 만나 형성된 입자를 뜻하는 말로서, 에어로졸과는 다른 말이다.

에어로졸의 응용분야 : 에어로졸 분야는 현대 과학기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데, 그 주요 응용분야는 다음과 같다.

1) 대기과학 분야 : 공기 중 부유입자는 공기의 흐름을 따라 이동하며, 경우에 따라 하늘 높이 움직이기도 한다. 이 경우, 주위의 온도강하로 인해 구름이 생성할 때, 에어로졸이 구름핵(cloud seed)으로서 작용을 한다. 인공강우(인공적으로 비를 만드는 기술)기술에서도 에어로졸을 인위적으로 구름 속에 분사시켜서 큰 물방울의 형성을 유도함으로써 강우현상을 일으킨다. 따라서, 에어로졸은 구름의 형성에 있어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 반도체 등 정밀제조 분야 : 반도체 등 정밀제조 분야에서는 주위 공기 중의 부유입자가 제조물에 낙하돼 부착시 큰 오류를 일으킨다. 이를 줄이기 위해 클린룸(clean room)기술을 사용하는 데, 그 핵심 제어 대상이 에어로졸이다.

3) 물질 제조 분야 : 공기 중 부유입자는 일반 유체입자(fluid particle)나 큰 덩어리 입자(bulk particle)와는 그 운동특성이 다르다. 이를 부유입자운동학(aerosol dynamics)이라고 한다. 부유입자운동학을 활용해, 여러 가지 물질들의 합성과 제조에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화학증기증착(chemical vapor deposition)을 활용한 광섬유 제조기술을 들 수 있다.

4) 대기환경오염분야 : 공기 중 부유입자가 일정 농도 이상으로 있으면, 이를 환경오염물질로 간주하여 규제를 하고 있다. 황사, 자동차 배기가스, 각종 연소가스 등이 고농도 에어로졸 오염의 주요 원인이다. 현재 ‘미세먼지’라는 이름으로 법규에서는 사용하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에어로졸(aerosol)이 더 적합한 단어이다. 대한민국에서 규제하고 있는 항목으로 PM10 (particulate matter 10: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공기 부유 입자)과 PM2.5 (particulate matter 2.5: 직경이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공기 부유 입자)가 있다.


에어로졸 주요 연구 기관 :


주요 연구자 모임: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

에어로졸은 연무제가 아닙니다[편집]

연무제에어로졸을 만드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두 문서를 별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10k (토론) 2014년 4월 23일 (수) 02:13 (KST)답변